화물차 쓰러져 식용유 원료 5백 리터 쏟아져

입력 2014.09.11 (03: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45분쯤 인천시 항동에서 51살 박모 씨가 몰던 컨테이너 화물차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식용유 원료 5백여 리터가 도로 위로 쏟아졌고, 소방서와 관할 구청에서 2시간 가량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교차로를 돌던 중 쓰러졌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물차 쓰러져 식용유 원료 5백 리터 쏟아져
    • 입력 2014-09-11 03:55:54
    사회
어제 오후 3시 45분쯤 인천시 항동에서 51살 박모 씨가 몰던 컨테이너 화물차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식용유 원료 5백여 리터가 도로 위로 쏟아졌고, 소방서와 관할 구청에서 2시간 가량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교차로를 돌던 중 쓰러졌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