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45분쯤 인천시 항동에서 51살 박모 씨가 몰던 컨테이너 화물차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식용유 원료 5백여 리터가 도로 위로 쏟아졌고, 소방서와 관할 구청에서 2시간 가량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교차로를 돌던 중 쓰러졌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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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쓰러져 식용유 원료 5백 리터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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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1 03:55:54
어제 오후 3시 45분쯤 인천시 항동에서 51살 박모 씨가 몰던 컨테이너 화물차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식용유 원료 5백여 리터가 도로 위로 쏟아졌고, 소방서와 관할 구청에서 2시간 가량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교차로를 돌던 중 쓰러졌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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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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