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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매거진] 한글이 그림이 된다? 외
입력 2014.09.11 (08:13) 수정 2014.09.11 (22:13)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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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매거진> 이각경입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문자 한글!

이 한글을 아주 창의적인 기법으로 색다르게 표현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강아지부터 닭, 소와 용까지 동물들을 아기자기하게 그려낸 오늘 화제의 영상. 하지만 완성된 그림보다, 그려지는 과정이 더 재미있다고 하는데요.

개, 닭 등의 한글 낱말이 그럴싸한 그림으로 변신합니다.

동물을 의미하는 낱말들의 모음, 자음을 이리저리 연결해 그림을 그려내는 건데요.

고양이의 ‘고양’ 은 익살스러운 표정의 고양이가 되고. 고민 중이라던 ‘이’ 는 앙증맞은 쥐가 됩니다.

‘세종대왕이 놀랄 창의력’ 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무려 약 50만의 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디자이너 온용기 씨가 3년 전에 제작한 것으로 얼마 전 우연히 인터넷에 올라와 최근 다시 화제가 된 건데요.

온용기 씨는 어떻게 이 영상을 만들게 됐을까요?

<인터뷰> 온용기(산업디자이너) : “어릴 때 한글로 낙서하던 추억이 떠올라서 한글로 동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림을 보고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는 거예요.”

그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신기한 그림을 그려내는 창의력으로 게임기 등 여러 제품들을 멋지게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특허를 받은 제품도 무려 여섯 개나 된다는 온용기 씨.

어린 시절, 한글로 그림을 그리던 놀이가 자신의 창의력을 키워줬다고 말합니다.

이제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서,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한글 그림에 매진하고 있다는데요.

용기씨에게 어려워 보이는 글자를 한번 건네 봤습니다.

<녹취> "(혹시 이런 글자도 가능하세요?) 이게 무엇인가요? 거북선? 한 번 해보겠습니다."

고민하던 온용기 씨, 결심이 섰는지 드디어 거북선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잠시 후, 거북선 세 글자로 바다 위를 떠다니는 거북선을 완성해냈습니다!

<인터뷰> 온용기(디자이너) : “저는 이렇게 한글을 더 재미있게 표현하는 기법을 통해서 한글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한글을 이렇게 유쾌하게 표현해낸 모습을 보면, 세종대왕님도 아주 흐뭇해 할 것 같네요.

앞으로도 멋진 작품들, 계속 보여주실 거죠?

가을철 우리집 가구 관리법

<앵커 멘트>

생활에 꼭 필요한 가구.

인테리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관리에 신경 쓰는 분들이 적지 않으실 텐데요.

가을철 가구 관리 요령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시원한 바람과 함께 돌아온 가을. 활동하기 좋은 날씨지만, 쉽게 건조해지는 만큼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분들 많으시죠?

피부만큼, 건조함에 민감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가구’입니다.

주부 권희정씨도 가을철 가구 관리에 유독 신경 쓴다는데요.

<인터뷰> 권희정(서울시 관악구) : “최근에 이사 하면서 큰 맘 먹고 가구들을 장만했거든요. 그런데 일교차 때문에 습기가 차고 뒤틀릴까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일교차가 큰 가을엔 외부로부터 찬 공기를 막고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밖으로 새지 않도록 창틈과 문틈에 문풍지를 붙이면 가구관리에 도움이 되고요.

건조한 날씨 때문에 원목 가구가 뒤틀리거나 갈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요.

올리브 오일과 같은 식물성 기름을 스펀지나 천에 묻혀 가구에 얇게 펴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최은정(겸임교수/이화여대 과학교육과) : “원목 가구에 식물성 기름을 발라주게 되면표면에 기름막이 형성이 되면서 수분의 지나친 증발을 막아주기 때문에 가구가 뒤틀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 이사 계획 하는 분도 많으시죠?

만일, 가구를 옮길 때 원목 가구에 흠집이 났다면 호두 알을 반으로 잘라 흠집 난 곳에 문질러 보세요.

이렇게 감쪽같이 흠집을 없앨 수 있다네요.

이사 후 인조 가죽으로 만든 가구를 새것처럼 보이게 하고 싶다면 소독용 에틸알코올을 묻혀 닦아보세요 때를 쉽게 제거하고 광택을 낼 수 있습니다.

새 가구를 구매했을 때 나는 불쾌한 냄새는 양파를 올려두면 제거할 수 있다고 알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인터뷰> 최은정(겸임교수/이화여대 과학교육과) : “양파의 자극적인 냄새 때문에 새 가구의 냄새를 가리는 효과는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새 가구에서 나오는 기체 화합물들을 잘 흡수할 수 있는 숯이나 공기 정화 능력이 있는 식물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가구, 효과적으로 관리해 새것처럼 사용해보세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 [톡톡! 매거진] 한글이 그림이 된다? 외
    • 입력 2014-09-11 08:14:44
    • 수정2014-09-11 22:13:50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매거진> 이각경입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문자 한글!

이 한글을 아주 창의적인 기법으로 색다르게 표현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강아지부터 닭, 소와 용까지 동물들을 아기자기하게 그려낸 오늘 화제의 영상. 하지만 완성된 그림보다, 그려지는 과정이 더 재미있다고 하는데요.

개, 닭 등의 한글 낱말이 그럴싸한 그림으로 변신합니다.

동물을 의미하는 낱말들의 모음, 자음을 이리저리 연결해 그림을 그려내는 건데요.

고양이의 ‘고양’ 은 익살스러운 표정의 고양이가 되고. 고민 중이라던 ‘이’ 는 앙증맞은 쥐가 됩니다.

‘세종대왕이 놀랄 창의력’ 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무려 약 50만의 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디자이너 온용기 씨가 3년 전에 제작한 것으로 얼마 전 우연히 인터넷에 올라와 최근 다시 화제가 된 건데요.

온용기 씨는 어떻게 이 영상을 만들게 됐을까요?

<인터뷰> 온용기(산업디자이너) : “어릴 때 한글로 낙서하던 추억이 떠올라서 한글로 동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림을 보고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는 거예요.”

그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신기한 그림을 그려내는 창의력으로 게임기 등 여러 제품들을 멋지게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특허를 받은 제품도 무려 여섯 개나 된다는 온용기 씨.

어린 시절, 한글로 그림을 그리던 놀이가 자신의 창의력을 키워줬다고 말합니다.

이제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서,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한글 그림에 매진하고 있다는데요.

용기씨에게 어려워 보이는 글자를 한번 건네 봤습니다.

<녹취> "(혹시 이런 글자도 가능하세요?) 이게 무엇인가요? 거북선? 한 번 해보겠습니다."

고민하던 온용기 씨, 결심이 섰는지 드디어 거북선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잠시 후, 거북선 세 글자로 바다 위를 떠다니는 거북선을 완성해냈습니다!

<인터뷰> 온용기(디자이너) : “저는 이렇게 한글을 더 재미있게 표현하는 기법을 통해서 한글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한글을 이렇게 유쾌하게 표현해낸 모습을 보면, 세종대왕님도 아주 흐뭇해 할 것 같네요.

앞으로도 멋진 작품들, 계속 보여주실 거죠?

가을철 우리집 가구 관리법

<앵커 멘트>

생활에 꼭 필요한 가구.

인테리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관리에 신경 쓰는 분들이 적지 않으실 텐데요.

가을철 가구 관리 요령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시원한 바람과 함께 돌아온 가을. 활동하기 좋은 날씨지만, 쉽게 건조해지는 만큼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분들 많으시죠?

피부만큼, 건조함에 민감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가구’입니다.

주부 권희정씨도 가을철 가구 관리에 유독 신경 쓴다는데요.

<인터뷰> 권희정(서울시 관악구) : “최근에 이사 하면서 큰 맘 먹고 가구들을 장만했거든요. 그런데 일교차 때문에 습기가 차고 뒤틀릴까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일교차가 큰 가을엔 외부로부터 찬 공기를 막고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밖으로 새지 않도록 창틈과 문틈에 문풍지를 붙이면 가구관리에 도움이 되고요.

건조한 날씨 때문에 원목 가구가 뒤틀리거나 갈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요.

올리브 오일과 같은 식물성 기름을 스펀지나 천에 묻혀 가구에 얇게 펴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최은정(겸임교수/이화여대 과학교육과) : “원목 가구에 식물성 기름을 발라주게 되면표면에 기름막이 형성이 되면서 수분의 지나친 증발을 막아주기 때문에 가구가 뒤틀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 이사 계획 하는 분도 많으시죠?

만일, 가구를 옮길 때 원목 가구에 흠집이 났다면 호두 알을 반으로 잘라 흠집 난 곳에 문질러 보세요.

이렇게 감쪽같이 흠집을 없앨 수 있다네요.

이사 후 인조 가죽으로 만든 가구를 새것처럼 보이게 하고 싶다면 소독용 에틸알코올을 묻혀 닦아보세요 때를 쉽게 제거하고 광택을 낼 수 있습니다.

새 가구를 구매했을 때 나는 불쾌한 냄새는 양파를 올려두면 제거할 수 있다고 알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인터뷰> 최은정(겸임교수/이화여대 과학교육과) : “양파의 자극적인 냄새 때문에 새 가구의 냄새를 가리는 효과는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새 가구에서 나오는 기체 화합물들을 잘 흡수할 수 있는 숯이나 공기 정화 능력이 있는 식물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가구, 효과적으로 관리해 새것처럼 사용해보세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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