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포착] 내 손으로 ‘뚝딱’!…배워서 만들어요

입력 2014.09.11 (08:18) 수정 2014.09.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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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발로 뛰고, 직접 배워서 자신의 손으로 뭐든지 해내는 살림꾼 주부들이 늘고 있습니다.

내 가족을 위해 손수 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 일상에 활력을 주는 여가생활로 자리잡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막상 어디서 뭘 배워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그만두는 분들도 있고,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에 비해서 남는 게 없을까봐 망설이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김병용 기자~ 실속과 재미를 동시에 챙길 방법이 있을까요?

<기자 멘트>

네, 있습니다.

예전에 DIY라고 해서, 가구같은 것을 직접 내손으로 만드는 것은 이미 유행이 됐죠.

손재주라도 있어야 만들지 번거롭고 힘들지 않을까?

주변에 보니까 배워서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를 뽐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살림살이 실력은 물론이고요,

전문가 지도 아래 뚝딱뚝딱 배우고 만들어내니 재미와 실속은 두배입니다.

명절 증후군을 날려버릴 다양한 실속학교,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가을 햇살 좋은 날! 산 좋고 물 좋은 한 농원에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인터뷰> 경윤애(서울시 광진구) : "우리 된장 만들기 체험하러 왔어요"

<인터뷰> 강인숙(남양주시 호평동) : "(된장을) 맛있게 담그는 비결을 배우려고요"

이 농원에서는 된장 담그기 체험을 할 수 있다는데요.

일단, 선생님의 시범부터 볼까요? 먼저, 항아리에 토종 벌꿀을 듬뿍 담습니다.

된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메주를 넣고, 가시오가피 물, 대추 등 갖은 재료로 독을 채웁니다.

마지막으로 벌겋게 달아오른 숯을 넣는데요. 꿀과 달군 숯, 이곳 된장만의 비법이랍니다.

<인터뷰> 금호순(된장 체험교실 관계자) : "(된장이) 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꿀을 넣습니다. 소독이 안 될까 봐 마지막으로 참숯을 피워 불이 달궈졌을 때 넣는 거예요

과정 하나라도 놓칠까 지켜보는 눈빛이 반짝반짝한데요. 모두 자신 있나요?

<인터뷰> 경윤애(서울시 광진구) : "과정이 굉장히 복잡한 것 같아요"

<인터뷰> 금해연(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 "다 배웠는데도 막상 하려고 하면 생각이 안 날 것 같아요"

배운 건 바로 바로 해봐야 잊지 않는 법! 각자 된장 담그기에 도전해봅니다.

<녹취> "(숯) 제일 큰 거 드려요"

전통의 맛, 된장에 대해 알리고자 시작한 체험 교육이라는데요.

배우는 재미에, 이웃 간의 정까지 쌓을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됐습니다.

<인터뷰> 최길자(경기도 남양주시 묵현리) : "이 된장 먹으면 남편이 아주 맛있다고 하고 (저를) 사랑할 것 같아요"

<인터뷰> 강인숙(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 "며느리한테 가르쳐 줄 거예요. (된장) 사다가 먹으면 아무래도 못 믿잖아요. 직접 담가서 먹는 게 최고예요"

손수 담근 된장은, 약 3년 정도 지나야 가장 맛있게 발효가 된다고 합니다.

딱 알맞게 숙성된 된장은 색깔도, 구수한 맛도 일품인 '우리집표 된장'이 되는 거죠.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맛을 알아야 더 잘 만들 수 있겠죠?

농원에서 담근 된장으로 각종 요리를 만들어 보는데요.

된장만으로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된장 담그느라 힘쓴 덕분에, 그 맛은 두 배로 좋습니다.

<인터뷰> 금해연(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 "집에 가서도 이렇게 해먹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된장 (만들기) 체험을 잘한 것 같아요."

<인터뷰> 경윤애(서울시 광진구) : "같이 와서 체험을 하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경기도의 한 교실, 바쁘게 움직이는 가위 소리만 가득합니다. 이곳에선 각종 헤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데요.

<인터뷰> 박종화(헤어 교실 원장) : "가족에게 할 수 있는 커트 종류하고 파마, 염색 (배우는) 한 달 과정이고 (수강료는) 15만 원이에요."

남자 헤어 커트를 배우는 시간, 다들 대학수능을 앞둔 수험생처럼 진지합니다.

<인터뷰> 이주현(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 "아이가 머리카락 자르러 미용실 가는 걸 싫어해서 제가 직접 잘라주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어요."

<인터뷰> 오장성(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 "조카들 머리카락을 한 번씩 잘라보려고 계획 중이에요."

수강생 대부분은 취업보다 가족을 위해 배운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강혜진(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 "우리 딸, 아들, 아빠 (머리카락) 다 잘라줬어요. 처음에는 조금 무서워하더니 그래도 엄마를 믿고 맡겨주더라고요."

<인터뷰> 이주현(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 "딸은 아직 엄마 실력을 못 믿어서 안 맡겨줬는데 아들 (머리카락은) 잘라준 적 있어요"

가족은 든든한 응원군이자, 가장 냉철한 손님일 텐데요.

처음 선보인 솜씨, 이 정도면 전문 미용사 못하지 않게 훌륭하죠?

<녹취> "제가 처음으로 잘라준 거예요. 뒤에는 잘했는데 옆쪽은 조금 더 바짝 (잘라야겠어요)"

미용 비용은 줄이고, 가족에게는 기쁨을 주니, 이게 바로 일석이조입니다.

<녹취> "민혁아, 이모가 열심히 배워서 너의 머리카락을 한번 잘라보려고 하는데 기쁜 마음으로 너의 머리카락을 이모에게 맡겨주겠니? 그럼 잘 잘라줄게 엄마가 연습 많이 해서 잘 잘라줄 테니까 엄마 믿고 잘 맡겨줘"

이번에는 어떤 즐거운 배움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마치 가구 공장이라도 온 듯 한데요.

<인터뷰> 이종척(목공 교실 대표) : "이곳은 목공과 관련된 전반적인 작업, 가구를 만들고 여러 가지 작업을 (하면서) 자기 작업장처럼 이용할 수 있는 곳이죠"

‘나만의 가구 만들기’ 열풍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입니다.

<녹취> "지금 침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녹취> "스피커요"

<녹취>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스피커죠 나만의 스피커"

판매하는 제품 못치 않는 울림, 굉장합니다.

<녹취> "소리 참 좋다"

재료비만 내면, 공방을 이용하면서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종척(목공 교실 대표) : "(공방) 이용료가 따로 있지 않고요 자기가 필요한 것 만들 때 재료비를 부담하면 됩니다. 취미로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이 일(공방 운영)을 하게 됐죠."

이 공방을 다닌 지 벌써 3년째인 김윤희 씨, 이제는 베테랑 목수입니다.

<녹취> "완성입니다"

<인터뷰> 김윤희(서울시 강서구) : "저희 집에 가면 많아요 같이 가볼래요?"

김 씨가 더 소개할 게 있다며 자신의 집으로 안내하는데요.

<인터뷰> 김윤희(서울시 강서구) : "제가 만든 가구들 여기 다 있습니다"

이 멋진 가구들이 다 김윤희 씨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인터뷰> 김윤희(서울시 강서구) : "가구를 사려고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다녔거든요. 판매 가격이 많이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판매하는 가구의 절반 가격이면, 이렇게 멋진 가구를 만들 수 있다는데요.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구를 갖게 된다는 겁니다.

<인터뷰> 김윤희(서울시 강서구) : "가구의 모양이나 크기를 제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상상했던 대로 그대로 나왔을 때는 정말로 제 자식같이 만족스럽습니다."

내 가족을 위해 직접 발로 뛰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

이런 이들을 위해 알면 알수록 돈이 되고 살림에 보탬이 되는 현장이 있습니다.

재미와 실속 두 가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실속만점, 별별 교실!

오늘 한 번 그 문을 두드려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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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포착] 내 손으로 ‘뚝딱’!…배워서 만들어요
    • 입력 2014-09-11 08:20:44
    • 수정2014-09-12 15: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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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발로 뛰고, 직접 배워서 자신의 손으로 뭐든지 해내는 살림꾼 주부들이 늘고 있습니다.

내 가족을 위해 손수 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 일상에 활력을 주는 여가생활로 자리잡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막상 어디서 뭘 배워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그만두는 분들도 있고,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에 비해서 남는 게 없을까봐 망설이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김병용 기자~ 실속과 재미를 동시에 챙길 방법이 있을까요?

<기자 멘트>

네, 있습니다.

예전에 DIY라고 해서, 가구같은 것을 직접 내손으로 만드는 것은 이미 유행이 됐죠.

손재주라도 있어야 만들지 번거롭고 힘들지 않을까?

주변에 보니까 배워서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를 뽐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살림살이 실력은 물론이고요,

전문가 지도 아래 뚝딱뚝딱 배우고 만들어내니 재미와 실속은 두배입니다.

명절 증후군을 날려버릴 다양한 실속학교,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가을 햇살 좋은 날! 산 좋고 물 좋은 한 농원에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인터뷰> 경윤애(서울시 광진구) : "우리 된장 만들기 체험하러 왔어요"

<인터뷰> 강인숙(남양주시 호평동) : "(된장을) 맛있게 담그는 비결을 배우려고요"

이 농원에서는 된장 담그기 체험을 할 수 있다는데요.

일단, 선생님의 시범부터 볼까요? 먼저, 항아리에 토종 벌꿀을 듬뿍 담습니다.

된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메주를 넣고, 가시오가피 물, 대추 등 갖은 재료로 독을 채웁니다.

마지막으로 벌겋게 달아오른 숯을 넣는데요. 꿀과 달군 숯, 이곳 된장만의 비법이랍니다.

<인터뷰> 금호순(된장 체험교실 관계자) : "(된장이) 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꿀을 넣습니다. 소독이 안 될까 봐 마지막으로 참숯을 피워 불이 달궈졌을 때 넣는 거예요

과정 하나라도 놓칠까 지켜보는 눈빛이 반짝반짝한데요. 모두 자신 있나요?

<인터뷰> 경윤애(서울시 광진구) : "과정이 굉장히 복잡한 것 같아요"

<인터뷰> 금해연(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 "다 배웠는데도 막상 하려고 하면 생각이 안 날 것 같아요"

배운 건 바로 바로 해봐야 잊지 않는 법! 각자 된장 담그기에 도전해봅니다.

<녹취> "(숯) 제일 큰 거 드려요"

전통의 맛, 된장에 대해 알리고자 시작한 체험 교육이라는데요.

배우는 재미에, 이웃 간의 정까지 쌓을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됐습니다.

<인터뷰> 최길자(경기도 남양주시 묵현리) : "이 된장 먹으면 남편이 아주 맛있다고 하고 (저를) 사랑할 것 같아요"

<인터뷰> 강인숙(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 "며느리한테 가르쳐 줄 거예요. (된장) 사다가 먹으면 아무래도 못 믿잖아요. 직접 담가서 먹는 게 최고예요"

손수 담근 된장은, 약 3년 정도 지나야 가장 맛있게 발효가 된다고 합니다.

딱 알맞게 숙성된 된장은 색깔도, 구수한 맛도 일품인 '우리집표 된장'이 되는 거죠.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맛을 알아야 더 잘 만들 수 있겠죠?

농원에서 담근 된장으로 각종 요리를 만들어 보는데요.

된장만으로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된장 담그느라 힘쓴 덕분에, 그 맛은 두 배로 좋습니다.

<인터뷰> 금해연(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 "집에 가서도 이렇게 해먹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된장 (만들기) 체험을 잘한 것 같아요."

<인터뷰> 경윤애(서울시 광진구) : "같이 와서 체험을 하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경기도의 한 교실, 바쁘게 움직이는 가위 소리만 가득합니다. 이곳에선 각종 헤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데요.

<인터뷰> 박종화(헤어 교실 원장) : "가족에게 할 수 있는 커트 종류하고 파마, 염색 (배우는) 한 달 과정이고 (수강료는) 15만 원이에요."

남자 헤어 커트를 배우는 시간, 다들 대학수능을 앞둔 수험생처럼 진지합니다.

<인터뷰> 이주현(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 "아이가 머리카락 자르러 미용실 가는 걸 싫어해서 제가 직접 잘라주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어요."

<인터뷰> 오장성(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 "조카들 머리카락을 한 번씩 잘라보려고 계획 중이에요."

수강생 대부분은 취업보다 가족을 위해 배운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강혜진(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 "우리 딸, 아들, 아빠 (머리카락) 다 잘라줬어요. 처음에는 조금 무서워하더니 그래도 엄마를 믿고 맡겨주더라고요."

<인터뷰> 이주현(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 "딸은 아직 엄마 실력을 못 믿어서 안 맡겨줬는데 아들 (머리카락은) 잘라준 적 있어요"

가족은 든든한 응원군이자, 가장 냉철한 손님일 텐데요.

처음 선보인 솜씨, 이 정도면 전문 미용사 못하지 않게 훌륭하죠?

<녹취> "제가 처음으로 잘라준 거예요. 뒤에는 잘했는데 옆쪽은 조금 더 바짝 (잘라야겠어요)"

미용 비용은 줄이고, 가족에게는 기쁨을 주니, 이게 바로 일석이조입니다.

<녹취> "민혁아, 이모가 열심히 배워서 너의 머리카락을 한번 잘라보려고 하는데 기쁜 마음으로 너의 머리카락을 이모에게 맡겨주겠니? 그럼 잘 잘라줄게 엄마가 연습 많이 해서 잘 잘라줄 테니까 엄마 믿고 잘 맡겨줘"

이번에는 어떤 즐거운 배움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마치 가구 공장이라도 온 듯 한데요.

<인터뷰> 이종척(목공 교실 대표) : "이곳은 목공과 관련된 전반적인 작업, 가구를 만들고 여러 가지 작업을 (하면서) 자기 작업장처럼 이용할 수 있는 곳이죠"

‘나만의 가구 만들기’ 열풍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입니다.

<녹취> "지금 침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녹취> "스피커요"

<녹취>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스피커죠 나만의 스피커"

판매하는 제품 못치 않는 울림, 굉장합니다.

<녹취> "소리 참 좋다"

재료비만 내면, 공방을 이용하면서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종척(목공 교실 대표) : "(공방) 이용료가 따로 있지 않고요 자기가 필요한 것 만들 때 재료비를 부담하면 됩니다. 취미로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이 일(공방 운영)을 하게 됐죠."

이 공방을 다닌 지 벌써 3년째인 김윤희 씨, 이제는 베테랑 목수입니다.

<녹취> "완성입니다"

<인터뷰> 김윤희(서울시 강서구) : "저희 집에 가면 많아요 같이 가볼래요?"

김 씨가 더 소개할 게 있다며 자신의 집으로 안내하는데요.

<인터뷰> 김윤희(서울시 강서구) : "제가 만든 가구들 여기 다 있습니다"

이 멋진 가구들이 다 김윤희 씨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인터뷰> 김윤희(서울시 강서구) : "가구를 사려고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다녔거든요. 판매 가격이 많이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판매하는 가구의 절반 가격이면, 이렇게 멋진 가구를 만들 수 있다는데요.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구를 갖게 된다는 겁니다.

<인터뷰> 김윤희(서울시 강서구) : "가구의 모양이나 크기를 제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상상했던 대로 그대로 나왔을 때는 정말로 제 자식같이 만족스럽습니다."

내 가족을 위해 직접 발로 뛰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

이런 이들을 위해 알면 알수록 돈이 되고 살림에 보탬이 되는 현장이 있습니다.

재미와 실속 두 가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실속만점, 별별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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