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은 가장 하고 싶은 문화활동으로 '영화 관람'을 꼽았다.
11일 세종시에 따르면 새로운 문화정책 수립을 위해 최근 시민 730명을 대상으로 '가장 희망하는 문화활동'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영화 관람이 40.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론 연극·뮤지컬 등 각종 예술 공연 관람 19.6%, 예술창작 활동 15.6%, 전시회 관람 14.1%, 교양강좌 수강 14.0%, 도서관 이용 11.2% 등의 순이었다.
가장 시급하게 갖춰야 할 문화시설로는 문화센터(35.6%), 공연장(30.5%), 영화관(23.3%), 문화예술 체험시설(17.5%), 청소년 문화시설 (16.8%), 박물관(15.5%), 도서관(14.9%), 미술관(14.2%) 순으로 응답했다.
문화 활동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로는 '마땅한 시설이 없어서'(15.6%), '원하는 프로그램이 없어서'(8.3%), '시설이 있어도 접근성이 떨어져서'(7.7%) 등의 순으로 꼽았다.
김려수 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건립 중인 1천200석 규모의 영화관이 내년 상반기 개관하면 시민의 영화 관람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며 "부족한 문화시설은 중장기 계획을 세워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일 세종시에 따르면 새로운 문화정책 수립을 위해 최근 시민 730명을 대상으로 '가장 희망하는 문화활동'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영화 관람이 40.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론 연극·뮤지컬 등 각종 예술 공연 관람 19.6%, 예술창작 활동 15.6%, 전시회 관람 14.1%, 교양강좌 수강 14.0%, 도서관 이용 11.2% 등의 순이었다.
가장 시급하게 갖춰야 할 문화시설로는 문화센터(35.6%), 공연장(30.5%), 영화관(23.3%), 문화예술 체험시설(17.5%), 청소년 문화시설 (16.8%), 박물관(15.5%), 도서관(14.9%), 미술관(14.2%) 순으로 응답했다.
문화 활동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로는 '마땅한 시설이 없어서'(15.6%), '원하는 프로그램이 없어서'(8.3%), '시설이 있어도 접근성이 떨어져서'(7.7%) 등의 순으로 꼽았다.
김려수 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건립 중인 1천200석 규모의 영화관이 내년 상반기 개관하면 시민의 영화 관람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며 "부족한 문화시설은 중장기 계획을 세워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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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민이 가장 하고 싶은 문화활동은 ‘영화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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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1 09:55:04
세종시민은 가장 하고 싶은 문화활동으로 '영화 관람'을 꼽았다.
11일 세종시에 따르면 새로운 문화정책 수립을 위해 최근 시민 730명을 대상으로 '가장 희망하는 문화활동'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영화 관람이 40.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론 연극·뮤지컬 등 각종 예술 공연 관람 19.6%, 예술창작 활동 15.6%, 전시회 관람 14.1%, 교양강좌 수강 14.0%, 도서관 이용 11.2% 등의 순이었다.
가장 시급하게 갖춰야 할 문화시설로는 문화센터(35.6%), 공연장(30.5%), 영화관(23.3%), 문화예술 체험시설(17.5%), 청소년 문화시설 (16.8%), 박물관(15.5%), 도서관(14.9%), 미술관(14.2%) 순으로 응답했다.
문화 활동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로는 '마땅한 시설이 없어서'(15.6%), '원하는 프로그램이 없어서'(8.3%), '시설이 있어도 접근성이 떨어져서'(7.7%) 등의 순으로 꼽았다.
김려수 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건립 중인 1천200석 규모의 영화관이 내년 상반기 개관하면 시민의 영화 관람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며 "부족한 문화시설은 중장기 계획을 세워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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