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이언맨’ 6.6%·MBC ‘내생애 봄날’ 8.1%로 출발

입력 2014.09.11 (10:52) 수정 2014.09.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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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MBC가 지난 10일 나란히 첫선을 보인 수목극 '아이언맨'과 '내 생애 봄날'이 각각 6.6%와 8.1%로 출발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경쟁한 방송 3사의 수목극 시청률은 종영을 1회 앞둔 SBS '괜찮아, 사랑이야'가 11.4%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내 생애 봄날'과 '아이언맨'이 그 뒤를 이었다.

이동욱, 신세경 주연의 '아이언맨'은 이날 슬랩스틱 코미디가 이어지는 가운데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주인공 주홍빈(이동욱 분)의 캐릭터 소개가 요란하게 펼쳐졌다.

감우성, 최수영 주연의 '내 생애 봄날'은 심장을 이식받은 여자와 그 심장을 제공한 여자의 유족이 얽히는 통속적인 이야기로, 첫회에서는 그들이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만나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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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아이언맨’ 6.6%·MBC ‘내생애 봄날’ 8.1%로 출발
    • 입력 2014-09-11 10:52:37
    • 수정2014-09-11 22:13:49
    연합뉴스
KBS와 MBC가 지난 10일 나란히 첫선을 보인 수목극 '아이언맨'과 '내 생애 봄날'이 각각 6.6%와 8.1%로 출발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경쟁한 방송 3사의 수목극 시청률은 종영을 1회 앞둔 SBS '괜찮아, 사랑이야'가 11.4%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내 생애 봄날'과 '아이언맨'이 그 뒤를 이었다.

이동욱, 신세경 주연의 '아이언맨'은 이날 슬랩스틱 코미디가 이어지는 가운데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주인공 주홍빈(이동욱 분)의 캐릭터 소개가 요란하게 펼쳐졌다.

감우성, 최수영 주연의 '내 생애 봄날'은 심장을 이식받은 여자와 그 심장을 제공한 여자의 유족이 얽히는 통속적인 이야기로, 첫회에서는 그들이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만나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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