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피란민 학살 사건인 충북 영동군의 '노근리 사건'을 기리는 제7회 노근리평화상 인권상 수상단체로 '평화의 시장'이 선정됐습니다.
일본 히로시마에 본부를 둔 '평화의 시장'은 1991년 UN에 등록된 NGO 단체로, 160개국 6천206개 도시가 참여해 핵무기 철폐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문학상 수상자로는 소설 '인간아 아, 인간아'의 이상문 작가가 뽑혔습니다.
'노근리 사건'은 1950년 7월 25∼29일 영동군에서 미군이 피란민에 공격을 가해 22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입니다.
일본 히로시마에 본부를 둔 '평화의 시장'은 1991년 UN에 등록된 NGO 단체로, 160개국 6천206개 도시가 참여해 핵무기 철폐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문학상 수상자로는 소설 '인간아 아, 인간아'의 이상문 작가가 뽑혔습니다.
'노근리 사건'은 1950년 7월 25∼29일 영동군에서 미군이 피란민에 공격을 가해 22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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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근리 평화사에 국제 NGO ‘평화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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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1 10:54:23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 학살 사건인 충북 영동군의 '노근리 사건'을 기리는 제7회 노근리평화상 인권상 수상단체로 '평화의 시장'이 선정됐습니다.
일본 히로시마에 본부를 둔 '평화의 시장'은 1991년 UN에 등록된 NGO 단체로, 160개국 6천206개 도시가 참여해 핵무기 철폐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문학상 수상자로는 소설 '인간아 아, 인간아'의 이상문 작가가 뽑혔습니다.
'노근리 사건'은 1950년 7월 25∼29일 영동군에서 미군이 피란민에 공격을 가해 22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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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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