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 북한 대표단을 초청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환경부 장관 명의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 북한 국토환경보호상 등 북한 대표단을 초청하는 내용의 전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북한 대표단이 총회에 참석해 앞으로 생물 다양성 논의에 동참하고 생태계 보호를 위한 남북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환경부 장관 명의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 북한 국토환경보호상 등 북한 대표단을 초청하는 내용의 전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북한 대표단이 총회에 참석해 앞으로 생물 다양성 논의에 동참하고 생태계 보호를 위한 남북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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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 북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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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1 11:24:29
정부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 북한 대표단을 초청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환경부 장관 명의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 북한 국토환경보호상 등 북한 대표단을 초청하는 내용의 전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북한 대표단이 총회에 참석해 앞으로 생물 다양성 논의에 동참하고 생태계 보호를 위한 남북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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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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