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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령사’ 정선 민둥산 억새꽃 축제 19일 개막
입력 2014.09.11 (13:46) 연합뉴스
강원 정선군 민둥산에 '가을 전령사' 억새꽃이 피기 시작했다.

정선군은 민둥산 억새꽃 축제가 오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민둥산은 꼭 가봐야 할 '가을 명산'이다.

7부 능선에서 정상까지 60만여㎡에 이르는 능선 전체가 억새꽃밭이다.

매년 가을 억새꽃이 연출하는 은빛 장관을 감상하려 정상에 오르는 등산객만 30만 명에 달한다.

해발 1천119m의 민둥산 정상을 오르는 길은 4개 코스다.

이 가운데 국도 38호선 변 증산초등학교를 출발해 쉼터를 거치는 왕복 3시간짜리 코스가 인기다.

일반인에게도 어려운 코스가 아니지만, 돌계단과 급경사가 있어 등산화 등 기본적인 장비를 갖춰야 한다.

정상에 오르면 드넓은 억새꽃 군락지가 발아래 펼쳐진다.

억새꽃은 햇빛 방향에 따라 은빛 또는 금빛으로 물결 친다.

축제는 산상 엽서 보내기, 달집 소원성취문 달기, 떡메치기, 등산객 줄다리기 등으로 진행된다.

문병수 민둥산 억새꽃 축제추진위원장은 "억새꽃 향연 속에 가을 정취가 물씬한 아름다운 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하겠다"라고 말했다.
  • ‘가을 전령사’ 정선 민둥산 억새꽃 축제 19일 개막
    • 입력 2014-09-11 13:46:51
    연합뉴스
강원 정선군 민둥산에 '가을 전령사' 억새꽃이 피기 시작했다.

정선군은 민둥산 억새꽃 축제가 오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민둥산은 꼭 가봐야 할 '가을 명산'이다.

7부 능선에서 정상까지 60만여㎡에 이르는 능선 전체가 억새꽃밭이다.

매년 가을 억새꽃이 연출하는 은빛 장관을 감상하려 정상에 오르는 등산객만 30만 명에 달한다.

해발 1천119m의 민둥산 정상을 오르는 길은 4개 코스다.

이 가운데 국도 38호선 변 증산초등학교를 출발해 쉼터를 거치는 왕복 3시간짜리 코스가 인기다.

일반인에게도 어려운 코스가 아니지만, 돌계단과 급경사가 있어 등산화 등 기본적인 장비를 갖춰야 한다.

정상에 오르면 드넓은 억새꽃 군락지가 발아래 펼쳐진다.

억새꽃은 햇빛 방향에 따라 은빛 또는 금빛으로 물결 친다.

축제는 산상 엽서 보내기, 달집 소원성취문 달기, 떡메치기, 등산객 줄다리기 등으로 진행된다.

문병수 민둥산 억새꽃 축제추진위원장은 "억새꽃 향연 속에 가을 정취가 물씬한 아름다운 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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