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저층부의 최종 안전점검을 마치고 이달 말 임시개장 승인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6일부터 진행 중인 시민 대상 제2롯데월드 현장견학 프로그램에는 추석 연휴 중 만 2천5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서울시는 석촌호수 주변 안전상태와 교통상황, 초고층 타워동 공사장 안전 등을 주로 살피는 종합방재훈련도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주 중에 근처 지하차도 하부 지반 침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계측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석촌호수 주변 하수관 손상 상태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7일 부터 송파구와 송파경찰서, 롯데 관계자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교통량과 차량 운행속도, 대중교통 이용실태 등을 관찰할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지난 6일부터 진행 중인 시민 대상 제2롯데월드 현장견학 프로그램에는 추석 연휴 중 만 2천5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서울시는 석촌호수 주변 안전상태와 교통상황, 초고층 타워동 공사장 안전 등을 주로 살피는 종합방재훈련도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주 중에 근처 지하차도 하부 지반 침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계측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석촌호수 주변 하수관 손상 상태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7일 부터 송파구와 송파경찰서, 롯데 관계자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교통량과 차량 운행속도, 대중교통 이용실태 등을 관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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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롯데 최종점검 후 이달 말 개장 승인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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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1 14:17:26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저층부의 최종 안전점검을 마치고 이달 말 임시개장 승인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6일부터 진행 중인 시민 대상 제2롯데월드 현장견학 프로그램에는 추석 연휴 중 만 2천5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서울시는 석촌호수 주변 안전상태와 교통상황, 초고층 타워동 공사장 안전 등을 주로 살피는 종합방재훈련도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주 중에 근처 지하차도 하부 지반 침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계측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석촌호수 주변 하수관 손상 상태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7일 부터 송파구와 송파경찰서, 롯데 관계자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교통량과 차량 운행속도, 대중교통 이용실태 등을 관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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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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