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진드기로 옮기는 신종 감염병 국내 첫 발견
입력 2014.09.11 (14:51) 사회
진드기로 옮기는 신종 감염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진드기로 옮기는 신종 감염병 '아나플라스마증'에 걸린 50대 여성을 지난 5월에 처음 발견해 항생제 치료를 통해 완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1997년에 미국에서 처음 발견된 '아나플라스마증'이 국내에서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의료진은 이번에 발견된 신종감염병은 '아나플라스마'라는 세균이 일으키는 질환으로 진드기 등을 매개로 전염돼 발열, 구토, 출혈 등을 일으킨다고 설명했습니다.

의료진은 '아나플라스마증'은 '살인진드기'병으로 알려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증상이 매우 비슷하지만, '독시사이클린'이라는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한 점이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의료진은 진드기에 물린 뒤 고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정확한 진단이 나오기 전이라도 즉시 '독시사이클린'이란 항생제를 투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권고했습니다.
  • 진드기로 옮기는 신종 감염병 국내 첫 발견
    • 입력 2014-09-11 14:51:47
    사회
진드기로 옮기는 신종 감염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진드기로 옮기는 신종 감염병 '아나플라스마증'에 걸린 50대 여성을 지난 5월에 처음 발견해 항생제 치료를 통해 완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1997년에 미국에서 처음 발견된 '아나플라스마증'이 국내에서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의료진은 이번에 발견된 신종감염병은 '아나플라스마'라는 세균이 일으키는 질환으로 진드기 등을 매개로 전염돼 발열, 구토, 출혈 등을 일으킨다고 설명했습니다.

의료진은 '아나플라스마증'은 '살인진드기'병으로 알려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증상이 매우 비슷하지만, '독시사이클린'이라는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한 점이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의료진은 진드기에 물린 뒤 고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정확한 진단이 나오기 전이라도 즉시 '독시사이클린'이란 항생제를 투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권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