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취재파일K: 타고 갈까? 걸어 갈까? (9월12일 방송)

입력 2014.09.11 (15:36) 수정 2014.09.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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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이슈) 타고 갈까? 걸어 갈까?

수려한 경관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권리를! VS 환경 파괴 불 보듯 뻔해! 규제 완화 움직임 속에 최근 들어 산악 케이블카 추진 열풍이 거센 가운데 이를 둘러싼 논란이 재연. 특히 정부가 지리산 권역에 영호남 한 곳씩 설치 가능하다는 입장 내놓으면서 인근 지자체들이 서로 유치 경쟁에 뛰어들고 설악산 권역도 들썩. 관광 수익 증대를 위해 사활을 거는 지자체들과 환경론자들의 대립이 첨예. 일본 등 해외 사례와 비교해 어떤 접점을 찾을 수 있는 지를 모색.
  

2.(기자가 간다) 줄줄 새는 소방 예산 

소방방재청 산하 중앙119 구조본부가 각종 특수전문장비를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구매한다는 내용의 내부 제보 입수. 입찰 구매와 관련해 심사 과정이 부실해 미처 걸러지지 못한 것. 특히 특정 업체의 제품 납품을 강요하는 사례까지 발생해 이른바 ‘관피아’의 또다른 형태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됨. 예산 낭비 적폐가 근절되지 못하는 원인을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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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9-11 15: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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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이슈) 타고 갈까? 걸어 갈까?

수려한 경관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권리를! VS 환경 파괴 불 보듯 뻔해! 규제 완화 움직임 속에 최근 들어 산악 케이블카 추진 열풍이 거센 가운데 이를 둘러싼 논란이 재연. 특히 정부가 지리산 권역에 영호남 한 곳씩 설치 가능하다는 입장 내놓으면서 인근 지자체들이 서로 유치 경쟁에 뛰어들고 설악산 권역도 들썩. 관광 수익 증대를 위해 사활을 거는 지자체들과 환경론자들의 대립이 첨예. 일본 등 해외 사례와 비교해 어떤 접점을 찾을 수 있는 지를 모색.
  

2.(기자가 간다) 줄줄 새는 소방 예산 

소방방재청 산하 중앙119 구조본부가 각종 특수전문장비를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구매한다는 내용의 내부 제보 입수. 입찰 구매와 관련해 심사 과정이 부실해 미처 걸러지지 못한 것. 특히 특정 업체의 제품 납품을 강요하는 사례까지 발생해 이른바 ‘관피아’의 또다른 형태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됨. 예산 낭비 적폐가 근절되지 못하는 원인을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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