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위험시설로 지정돼 있는 전북 익산 모현우남아파트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전북 익산시는 모현우남아파트 90가구 주민들에게 즉시 이주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이주비와 전세자금 대출 알선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2년 준공한 익산 모현우남아파트는 2천2년 안전진단에서 철거 대상인 D급 판정을 받았지만, 그 뒤 보수, 보강 공사가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의 재건축 요구가 잇따랐습니다.
전북 익산시는 모현우남아파트 90가구 주민들에게 즉시 이주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이주비와 전세자금 대출 알선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2년 준공한 익산 모현우남아파트는 2천2년 안전진단에서 철거 대상인 D급 판정을 받았지만, 그 뒤 보수, 보강 공사가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의 재건축 요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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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모현우남아파트 주민에 대피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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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1 16:08:36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돼 있는 전북 익산 모현우남아파트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전북 익산시는 모현우남아파트 90가구 주민들에게 즉시 이주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이주비와 전세자금 대출 알선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2년 준공한 익산 모현우남아파트는 2천2년 안전진단에서 철거 대상인 D급 판정을 받았지만, 그 뒤 보수, 보강 공사가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의 재건축 요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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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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