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테러 조직인 알카에다와 연계된 시리아의 반군 조직이 인질로 억류하고 있던 유엔 평화유지군 45명을 2주만에 모두 석방했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피지 국적 유엔 평화유지군 전원이 석방됐으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반군 조직인 알누스라전선은 지난달 28일 시리아와 이스라엘 접경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군과 교전을 벌여 피지군 소속 병사 45명을 납치하고 석방조건으로 유엔의 테러 조직 지정 해제 등을 요구했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피지 국적 유엔 평화유지군 전원이 석방됐으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반군 조직인 알누스라전선은 지난달 28일 시리아와 이스라엘 접경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군과 교전을 벌여 피지군 소속 병사 45명을 납치하고 석방조건으로 유엔의 테러 조직 지정 해제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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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반군, 유엔 평화유지군 인질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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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1 22:46:59
이슬람 테러 조직인 알카에다와 연계된 시리아의 반군 조직이 인질로 억류하고 있던 유엔 평화유지군 45명을 2주만에 모두 석방했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피지 국적 유엔 평화유지군 전원이 석방됐으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반군 조직인 알누스라전선은 지난달 28일 시리아와 이스라엘 접경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군과 교전을 벌여 피지군 소속 병사 45명을 납치하고 석방조건으로 유엔의 테러 조직 지정 해제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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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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