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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또 오보파문…사장 “진퇴 신속히 결정”
입력 2014.09.11 (22:49) 수정 2014.09.11 (22:57) 국제
판매 부수 기준으로 일본 내 2위며 진보성향으로 평가 받고 있는 아사히 신문이 잇단 오보 사태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기무라 다다카즈 아사히 신문 사장은 지난 5월 보도한 이른바 '요시다 조서' 관련 기사가 틀린 기사라며 기사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요시다 조서' 기사란 아사히 신문이 요시다 당시 소장의 진술 조서를 근거로 후쿠시마 대지진 당시 제1원전 근무자 90%가 명령을 어기고 10㎞ 떨어진 제2원전으로 철수했다는 내용의 보도입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공개한 조서를 보면, 요시다 소장은 제2원전으로 간 것이 훨씬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해 아사히 보도와 상충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기무라 사장은 독자의 신뢰를 훼손한 것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신속하게 진퇴에 대해 결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아사히신문 또 오보파문…사장 “진퇴 신속히 결정”
    • 입력 2014-09-11 22:49:05
    • 수정2014-09-11 22:57:44
    국제
판매 부수 기준으로 일본 내 2위며 진보성향으로 평가 받고 있는 아사히 신문이 잇단 오보 사태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기무라 다다카즈 아사히 신문 사장은 지난 5월 보도한 이른바 '요시다 조서' 관련 기사가 틀린 기사라며 기사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요시다 조서' 기사란 아사히 신문이 요시다 당시 소장의 진술 조서를 근거로 후쿠시마 대지진 당시 제1원전 근무자 90%가 명령을 어기고 10㎞ 떨어진 제2원전으로 철수했다는 내용의 보도입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공개한 조서를 보면, 요시다 소장은 제2원전으로 간 것이 훨씬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해 아사히 보도와 상충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기무라 사장은 독자의 신뢰를 훼손한 것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신속하게 진퇴에 대해 결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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