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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한옥서 불…60대 남성 화상
입력 2014.09.13 (00:35) 연합뉴스
12일 오후 8시 12분께 충남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 신모(67)씨의 한식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혼자 있던 신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택 내부 33㎡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4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을 처음 본 이웃 신모(47)씨는 "집에서 쉬고 있는데 밖이 시끄러워 나가보니 옆집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주택이 지어진 지 70여 년 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불은 주택 내부 33㎡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4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을 처음 본 이웃 신모(47)씨는 "집에서 쉬고 있는데 밖이 시끄러워 나가보니 옆집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주택이 지어진 지 70여 년 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논산 한옥서 불…60대 남성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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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3 00:35:04
12일 오후 8시 12분께 충남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 신모(67)씨의 한식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혼자 있던 신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택 내부 33㎡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4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을 처음 본 이웃 신모(47)씨는 "집에서 쉬고 있는데 밖이 시끄러워 나가보니 옆집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주택이 지어진 지 70여 년 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불은 주택 내부 33㎡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4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을 처음 본 이웃 신모(47)씨는 "집에서 쉬고 있는데 밖이 시끄러워 나가보니 옆집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주택이 지어진 지 70여 년 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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