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20분쯤 경기도 광명시의 하안지하차도를 달리던 38살 A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A 씨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승용차 앞부분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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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 지하차도 달리던 차량 불…3백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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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3 00:57:54
어제 저녁 7시 20분쯤 경기도 광명시의 하안지하차도를 달리던 38살 A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A 씨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승용차 앞부분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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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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