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4.09.13 (06:57) 수정 2014.09.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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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물질 차량 넘어져 7명 사상

전남 여수에서 유독 물질을 실은 탱크로리가 넘어져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한 아기 앨범 제작 업체가 문을 닫자 고객들이 몰려가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주민·자동차세 ↑…“소득재분배 약화”

정부가 담뱃값 인상에 이어 주민세를 최대 2만 원까지 올리고 영업용 자동차세도 두 배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금의 재분배 기능이 약화돼 보완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벌써 담배 사재기…담배 소송 본격화

담뱃값 인상 발표 뒤 사재기가 심해지자 정부가 최고 5천만 원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제기한 5백억 원 규모의 담배 소송도 본격화됐습니다.

미, IS 국제 공조…한미 다음주 협의

미국이 IS, 이슬람 국가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공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의 방미에 맞춰 한미 간 협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말 전국 대체로 맑음…일교차 ‘조심’

주말인 오늘과 내일은 나들이 가기 좋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낮과 아침, 저녁 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건강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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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13 07:01:16
    • 수정2014-09-13 08: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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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물질 차량 넘어져 7명 사상

전남 여수에서 유독 물질을 실은 탱크로리가 넘어져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한 아기 앨범 제작 업체가 문을 닫자 고객들이 몰려가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주민·자동차세 ↑…“소득재분배 약화”

정부가 담뱃값 인상에 이어 주민세를 최대 2만 원까지 올리고 영업용 자동차세도 두 배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금의 재분배 기능이 약화돼 보완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벌써 담배 사재기…담배 소송 본격화

담뱃값 인상 발표 뒤 사재기가 심해지자 정부가 최고 5천만 원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제기한 5백억 원 규모의 담배 소송도 본격화됐습니다.

미, IS 국제 공조…한미 다음주 협의

미국이 IS, 이슬람 국가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공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의 방미에 맞춰 한미 간 협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말 전국 대체로 맑음…일교차 ‘조심’

주말인 오늘과 내일은 나들이 가기 좋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낮과 아침, 저녁 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건강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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