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물질 운반 중 차량 전복…7명 사상
입력 2014.09.13 (06:58)
수정 2014.09.1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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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남 여수에서 유독물질을 운반하던 차량이 사고가 나 운전자가 숨지고 인근 주민 6명이 유독물질을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유호윤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전남 여수시 해산동의 한 도로에서 염산을 실고가던 탱크로리 차량이 우회전 도중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기사 50살 박 모씨가 숨지고 차에 실린 염산이 일부 유출됐습니다.
이로 인해 사고 당시 현장 인근에 있던 55살 신 모씨 등 주민 6명이 공기 중으로 퍼진 유독물질을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킨 뒤 사고 현장에 대한 접근을 막고 현재 방재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사고가 난 탱크로리는 2만 2천리터를 운반할 수 있는 차량으로 인근에 있는 여수산단에서 염산을 실고 이동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차에 실린 염산 가운데 유출량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전남 여수에서 유독물질을 운반하던 차량이 사고가 나 운전자가 숨지고 인근 주민 6명이 유독물질을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유호윤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전남 여수시 해산동의 한 도로에서 염산을 실고가던 탱크로리 차량이 우회전 도중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기사 50살 박 모씨가 숨지고 차에 실린 염산이 일부 유출됐습니다.
이로 인해 사고 당시 현장 인근에 있던 55살 신 모씨 등 주민 6명이 공기 중으로 퍼진 유독물질을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킨 뒤 사고 현장에 대한 접근을 막고 현재 방재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사고가 난 탱크로리는 2만 2천리터를 운반할 수 있는 차량으로 인근에 있는 여수산단에서 염산을 실고 이동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차에 실린 염산 가운데 유출량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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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독 물질 운반 중 차량 전복…7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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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3 07:01:16
- 수정2014-09-13 07:07:47
<앵커 멘트>
전남 여수에서 유독물질을 운반하던 차량이 사고가 나 운전자가 숨지고 인근 주민 6명이 유독물질을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유호윤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전남 여수시 해산동의 한 도로에서 염산을 실고가던 탱크로리 차량이 우회전 도중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기사 50살 박 모씨가 숨지고 차에 실린 염산이 일부 유출됐습니다.
이로 인해 사고 당시 현장 인근에 있던 55살 신 모씨 등 주민 6명이 공기 중으로 퍼진 유독물질을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킨 뒤 사고 현장에 대한 접근을 막고 현재 방재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사고가 난 탱크로리는 2만 2천리터를 운반할 수 있는 차량으로 인근에 있는 여수산단에서 염산을 실고 이동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차에 실린 염산 가운데 유출량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전남 여수에서 유독물질을 운반하던 차량이 사고가 나 운전자가 숨지고 인근 주민 6명이 유독물질을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유호윤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전남 여수시 해산동의 한 도로에서 염산을 실고가던 탱크로리 차량이 우회전 도중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기사 50살 박 모씨가 숨지고 차에 실린 염산이 일부 유출됐습니다.
이로 인해 사고 당시 현장 인근에 있던 55살 신 모씨 등 주민 6명이 공기 중으로 퍼진 유독물질을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킨 뒤 사고 현장에 대한 접근을 막고 현재 방재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사고가 난 탱크로리는 2만 2천리터를 운반할 수 있는 차량으로 인근에 있는 여수산단에서 염산을 실고 이동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차에 실린 염산 가운데 유출량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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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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