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보고타 공원에 수갑찬 용의자 ‘득실’
입력 2014.09.13 (07:10)
수정 2014.09.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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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한 공원에 수갑을 찬 용의자 수십 명이 모여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수갑을 찬 용의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잡담을 나누고 있고 일부는 아이들이 타는 미끄럼틀의 난간에 수갑으로 묶여 있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통신은 이같은 진풍경이 유치장 공간 부족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보고타의 라 나랑하에 있는 유치장은 70명이 정원이지만 하루에 100명이 입감되는 등 범죄자들이 넘쳐나고 있어 공원을 임시변통한 야외 유치장에 용의자들을 대기시키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수갑을 찬 용의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잡담을 나누고 있고 일부는 아이들이 타는 미끄럼틀의 난간에 수갑으로 묶여 있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통신은 이같은 진풍경이 유치장 공간 부족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보고타의 라 나랑하에 있는 유치장은 70명이 정원이지만 하루에 100명이 입감되는 등 범죄자들이 넘쳐나고 있어 공원을 임시변통한 야외 유치장에 용의자들을 대기시키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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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보고타 공원에 수갑찬 용의자 ‘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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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3 07:10:32
- 수정2014-09-13 08:31:26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한 공원에 수갑을 찬 용의자 수십 명이 모여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수갑을 찬 용의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잡담을 나누고 있고 일부는 아이들이 타는 미끄럼틀의 난간에 수갑으로 묶여 있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통신은 이같은 진풍경이 유치장 공간 부족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보고타의 라 나랑하에 있는 유치장은 70명이 정원이지만 하루에 100명이 입감되는 등 범죄자들이 넘쳐나고 있어 공원을 임시변통한 야외 유치장에 용의자들을 대기시키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수갑을 찬 용의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잡담을 나누고 있고 일부는 아이들이 타는 미끄럼틀의 난간에 수갑으로 묶여 있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통신은 이같은 진풍경이 유치장 공간 부족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보고타의 라 나랑하에 있는 유치장은 70명이 정원이지만 하루에 100명이 입감되는 등 범죄자들이 넘쳐나고 있어 공원을 임시변통한 야외 유치장에 용의자들을 대기시키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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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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