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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물질 운반 중 탱크로리 전복…7명 사상
입력 2014.09.13 (09:29) 수정 2014.09.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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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남 여수에서 유독물질을 운반하던 차량이 사고가 나 운전자가 숨지고 인근 주민 6명이 유독물질을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배태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전남 여수시 해산동의 한 도로에서 염산을 실고가던 탱크로리 차량이 우회전 도중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기사 50살 박 모씨가 숨지고 차에 실린 염산이 일부 유출됐습니다.

이로 인해 사고 당시 현장 인근에 있던 주민 6명이 공기 중으로 퍼진 유독물질을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민 가운데 4명은 귀가했으나 55살 신모 씨와 48살 정 모씨 등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강옥(여수소방서 구조구급 담당) : "총 염산 2만 천 릿터를 운반하는 과정에 현재 5천 리터를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고 나머지 만 6천 리터를 회수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킨 뒤 사고 현장에 대한 접근을 막고 현재 방재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탱크로리는 2만 2천리터를 운반할 수 있는 차량으로 인근에 있는 여수산단에서 염산을 실고 이동 중에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차에 실린 염산 가운데 유출량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 중에 있습니다.

KBS 뉴스 배태휴입니다
  • 유독 물질 운반 중 탱크로리 전복…7명 사상
    • 입력 2014-09-13 09:33:16
    • 수정2014-09-13 09:37:07
<앵커 멘트>

전남 여수에서 유독물질을 운반하던 차량이 사고가 나 운전자가 숨지고 인근 주민 6명이 유독물질을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배태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전남 여수시 해산동의 한 도로에서 염산을 실고가던 탱크로리 차량이 우회전 도중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기사 50살 박 모씨가 숨지고 차에 실린 염산이 일부 유출됐습니다.

이로 인해 사고 당시 현장 인근에 있던 주민 6명이 공기 중으로 퍼진 유독물질을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민 가운데 4명은 귀가했으나 55살 신모 씨와 48살 정 모씨 등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강옥(여수소방서 구조구급 담당) : "총 염산 2만 천 릿터를 운반하는 과정에 현재 5천 리터를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고 나머지 만 6천 리터를 회수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킨 뒤 사고 현장에 대한 접근을 막고 현재 방재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탱크로리는 2만 2천리터를 운반할 수 있는 차량으로 인근에 있는 여수산단에서 염산을 실고 이동 중에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차에 실린 염산 가운데 유출량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 중에 있습니다.

KBS 뉴스 배태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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