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세월호 현수막 떼어낸 30대 남성 검거
입력 2014.09.13 (09:35)
수정 2014.09.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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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세월호 사고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뜯어낸 혐의로 35살 윤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안산시 고잔동의 가로등과 가로수 등에 걸려있던 세월호 현수막 4개를 손으로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윤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도 매출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세월호 현수막 20여 개를 훼손한 상인 4명이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윤 씨는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안산시 고잔동의 가로등과 가로수 등에 걸려있던 세월호 현수막 4개를 손으로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윤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도 매출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세월호 현수막 20여 개를 훼손한 상인 4명이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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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에서 세월호 현수막 떼어낸 3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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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3 09:35:17
- 수정2014-09-13 10:33:11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세월호 사고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뜯어낸 혐의로 35살 윤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안산시 고잔동의 가로등과 가로수 등에 걸려있던 세월호 현수막 4개를 손으로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윤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도 매출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세월호 현수막 20여 개를 훼손한 상인 4명이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윤 씨는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안산시 고잔동의 가로등과 가로수 등에 걸려있던 세월호 현수막 4개를 손으로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윤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도 매출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세월호 현수막 20여 개를 훼손한 상인 4명이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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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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