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16일 운영위서 의사일정 협의”…야 “세월호법 협상부터 마무리져야”
입력 2014.09.13 (13:24)
수정 2014.09.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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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16일 운영위를 소집해 국회 의사 일정을 논의하겠다고 밝힌 반면 새정치연합은 세월호법 협상부터 마무리지은 뒤 의사 일정을 논의하자고 맞섰습니다.
국회 운영위원장인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정의화 국회의장이 어제 정기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조 공문을 보내와서 오는 16일 국회 운영위를 소집하기로 했다면서 야당이 응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 지는 우리가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운영위 야당 간사인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수석부대표는 세월호 특별법 처리에 대한 협상을 먼저 마무리 짓고, 의사일정을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운영위원장인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정의화 국회의장이 어제 정기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조 공문을 보내와서 오는 16일 국회 운영위를 소집하기로 했다면서 야당이 응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 지는 우리가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운영위 야당 간사인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수석부대표는 세월호 특별법 처리에 대한 협상을 먼저 마무리 짓고, 의사일정을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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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16일 운영위서 의사일정 협의”…야 “세월호법 협상부터 마무리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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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3 13:24:45
- 수정2014-09-13 16:43:05
새누리당이 16일 운영위를 소집해 국회 의사 일정을 논의하겠다고 밝힌 반면 새정치연합은 세월호법 협상부터 마무리지은 뒤 의사 일정을 논의하자고 맞섰습니다.
국회 운영위원장인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정의화 국회의장이 어제 정기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조 공문을 보내와서 오는 16일 국회 운영위를 소집하기로 했다면서 야당이 응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 지는 우리가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운영위 야당 간사인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수석부대표는 세월호 특별법 처리에 대한 협상을 먼저 마무리 짓고, 의사일정을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운영위원장인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정의화 국회의장이 어제 정기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조 공문을 보내와서 오는 16일 국회 운영위를 소집하기로 했다면서 야당이 응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 지는 우리가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운영위 야당 간사인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수석부대표는 세월호 특별법 처리에 대한 협상을 먼저 마무리 짓고, 의사일정을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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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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