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LG가 선두 삼성을 꺾고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LG는 잠실 홈 경기에서 4회 이병규의 적시타로 뽑은 1점을 선발 투수 리오단부터 마무리 봉중근이 지켜내 삼성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LG는 5위와의 승차를 1경기로 늘렸습니다.
두산은 정수빈의 홈런 등으로 롯데를 4대 3으로 이겨 5위로 올라섰습니다.
SK는 NC에 11대 4로 역전패해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기아는 연장 접전 끝에 한화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LG는 잠실 홈 경기에서 4회 이병규의 적시타로 뽑은 1점을 선발 투수 리오단부터 마무리 봉중근이 지켜내 삼성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LG는 5위와의 승차를 1경기로 늘렸습니다.
두산은 정수빈의 홈런 등으로 롯데를 4대 3으로 이겨 5위로 올라섰습니다.
SK는 NC에 11대 4로 역전패해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기아는 연장 접전 끝에 한화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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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선두 삼성 꺾고 4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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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3 22:58:02
프로야구에서 LG가 선두 삼성을 꺾고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LG는 잠실 홈 경기에서 4회 이병규의 적시타로 뽑은 1점을 선발 투수 리오단부터 마무리 봉중근이 지켜내 삼성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LG는 5위와의 승차를 1경기로 늘렸습니다.
두산은 정수빈의 홈런 등으로 롯데를 4대 3으로 이겨 5위로 올라섰습니다.
SK는 NC에 11대 4로 역전패해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기아는 연장 접전 끝에 한화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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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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