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4.09.17 (06:00) 수정 2014.09.1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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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수사·기소권 반대”…강력 반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진상조사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는 것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야당과 유족은 대통령이 진상 규명 의지가 없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박영선 오늘 입장 밝힐 듯…‘반쪽 국회’ 불가피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오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국회의장 직권으로 국회 일정이 확정됐지만 야당의 반발로 '반쪽 국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고양이 감전’ 정전…주민 불편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으로 주민들이 승강기에 갇히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고양이가 감전돼 전기가 끊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스코틀랜드 투표 D-1…막판 호소전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찬성-반대 양측이 막판 호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겨울 난방비 ‘0원’ 확인…경찰 수사

한겨울에도 아파트 일부 가구에 난방비가 부과되지 않았다는 배우 김부선 씨의 주장이 사실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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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17 03:53:43
    • 수정2014-09-17 06:13:30
    뉴스광장 1부
박 대통령 “수사·기소권 반대”…강력 반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진상조사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는 것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야당과 유족은 대통령이 진상 규명 의지가 없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박영선 오늘 입장 밝힐 듯…‘반쪽 국회’ 불가피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오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국회의장 직권으로 국회 일정이 확정됐지만 야당의 반발로 '반쪽 국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고양이 감전’ 정전…주민 불편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으로 주민들이 승강기에 갇히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고양이가 감전돼 전기가 끊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스코틀랜드 투표 D-1…막판 호소전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찬성-반대 양측이 막판 호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겨울 난방비 ‘0원’ 확인…경찰 수사

한겨울에도 아파트 일부 가구에 난방비가 부과되지 않았다는 배우 김부선 씨의 주장이 사실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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