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석(22)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주석은 17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1·7천82야드)에서 열린 11차전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합계 8언더파 134타로 최고웅(27)과 동타를 이뤘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정주석은 11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최고웅을 따돌렸다.
최고웅은 티샷을 경기 구역 밖으로 날려 보낸 뒤 보기를 적어내 우승 문턱에서 돌아섰다.
정주석은 17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1·7천82야드)에서 열린 11차전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합계 8언더파 134타로 최고웅(27)과 동타를 이뤘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정주석은 11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최고웅을 따돌렸다.
최고웅은 티샷을 경기 구역 밖으로 날려 보낸 뒤 보기를 적어내 우승 문턱에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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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GA 정주석, 챌린지 투어 ‘데뷔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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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7 17:36:44
정주석(22)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주석은 17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1·7천82야드)에서 열린 11차전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합계 8언더파 134타로 최고웅(27)과 동타를 이뤘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정주석은 11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최고웅을 따돌렸다.
최고웅은 티샷을 경기 구역 밖으로 날려 보낸 뒤 보기를 적어내 우승 문턱에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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