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킹 특사, “북, 미국 특사 파견 제의 거부” 외

입력 2014.09.18 (21:45) 수정 2014.09.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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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3명을 석방하기 위한 미국의 고위급 특사 파견 제의를 북한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로버트 킹 미 국무부 인권 특사가 밝혔습니다.

‘입법 로비’ 김재윤 의원 옥중단식 중 병원 이송

입법로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의원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구치소에서 28일째 단식을 하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새정치연합과 서울 구치소측이 전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동네 의원 오전 진료비 5백원 인상

다음달부터 동네 의원의 토요일 오전 진료비가 5백원 인상돼 4천 5백원이 되고, 내년 10월부터는 추가로 5백원 더 늘어나 5천원을 부담해야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습니다.

검찰, 사이버 허위사실 전달자도 처벌

대검찰청은 앞으로 사이버상에서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최초 유포자 뿐만 아니라 중간 전달한 사람까지 처벌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정식 재판 회부 뿐 아니라 중대사범은 구속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 25기 KBS 시청자위원회 출범

앞으로 1년 동안 활동할 제25기 KBS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각계 각층의 대표 15명으로 구성되는 시청자위원회는 KBS 방송 편성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발전 방안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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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킹 특사, “북, 미국 특사 파견 제의 거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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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9-18 21: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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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3명을 석방하기 위한 미국의 고위급 특사 파견 제의를 북한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로버트 킹 미 국무부 인권 특사가 밝혔습니다.

‘입법 로비’ 김재윤 의원 옥중단식 중 병원 이송

입법로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의원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구치소에서 28일째 단식을 하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새정치연합과 서울 구치소측이 전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동네 의원 오전 진료비 5백원 인상

다음달부터 동네 의원의 토요일 오전 진료비가 5백원 인상돼 4천 5백원이 되고, 내년 10월부터는 추가로 5백원 더 늘어나 5천원을 부담해야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습니다.

검찰, 사이버 허위사실 전달자도 처벌

대검찰청은 앞으로 사이버상에서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최초 유포자 뿐만 아니라 중간 전달한 사람까지 처벌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정식 재판 회부 뿐 아니라 중대사범은 구속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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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년 동안 활동할 제25기 KBS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각계 각층의 대표 15명으로 구성되는 시청자위원회는 KBS 방송 편성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발전 방안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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