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군, ‘지상군 투입’ 시각차…백악관은 일축
입력 2014.09.20 (00:19)
수정 2014.09.2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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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군 수뇌부가 이슬람 수니파 급진 무장단체 IS 격퇴전략을 놓고 시각차를 보이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군 수뇌부는 필요할 경우 지상군을 투입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이라크전 종식을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오바마 대통령은 지상군 투입에 선을 긋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보도에 대해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잘못된 결론"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군 수뇌부는 필요할 경우 지상군을 투입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이라크전 종식을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오바마 대통령은 지상군 투입에 선을 긋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보도에 대해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잘못된 결론"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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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군, ‘지상군 투입’ 시각차…백악관은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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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0 00:19:45
- 수정2014-09-20 07:11:3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군 수뇌부가 이슬람 수니파 급진 무장단체 IS 격퇴전략을 놓고 시각차를 보이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군 수뇌부는 필요할 경우 지상군을 투입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이라크전 종식을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오바마 대통령은 지상군 투입에 선을 긋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보도에 대해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잘못된 결론"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군 수뇌부는 필요할 경우 지상군을 투입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이라크전 종식을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오바마 대통령은 지상군 투입에 선을 긋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보도에 대해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잘못된 결론"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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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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