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 세월호 유가족 5명 전원 형사입건

입력 2014.09.20 (04:10) 수정 2014.09.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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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세월호 유가족 5명이 전원 형사입건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병권 전 가족대책위원장 등 5명을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가족들이 "일방 폭행이 아니라 대리기사 측과의 쌍방 폭행이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 조사에는 성실히 임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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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행 혐의’ 세월호 유가족 5명 전원 형사입건
    • 입력 2014-09-20 04:10:04
    • 수정2014-09-20 13:18:02
    사회
대리기사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세월호 유가족 5명이 전원 형사입건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병권 전 가족대책위원장 등 5명을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가족들이 "일방 폭행이 아니라 대리기사 측과의 쌍방 폭행이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 조사에는 성실히 임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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