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 세월호 유가족 5명 전원 형사입건
입력 2014.09.20 (04:10)
수정 2014.09.20 (13: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리기사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세월호 유가족 5명이 전원 형사입건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병권 전 가족대책위원장 등 5명을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가족들이 "일방 폭행이 아니라 대리기사 측과의 쌍방 폭행이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 조사에는 성실히 임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병권 전 가족대책위원장 등 5명을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가족들이 "일방 폭행이 아니라 대리기사 측과의 쌍방 폭행이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 조사에는 성실히 임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행 혐의’ 세월호 유가족 5명 전원 형사입건
-
- 입력 2014-09-20 04:10:04
- 수정2014-09-20 13:18:02
대리기사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세월호 유가족 5명이 전원 형사입건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병권 전 가족대책위원장 등 5명을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가족들이 "일방 폭행이 아니라 대리기사 측과의 쌍방 폭행이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 조사에는 성실히 임했다고 전했습니다.
-
-
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김빛이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세월호 ‘침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