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외국인 IS 합류 차단’ 유엔 결의안 추진
입력 2014.09.20 (04:50)
수정 2014.09.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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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서방 외국인들이 이슬람 수니파 반군 IS에 합류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유엔 차원의 결의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주 주재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정상회의에서 각 회원국에 자국민들의 IS 합류 금지 관련 법을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위반 시 경제적 제재 등을 가할 수 있는 유엔 헌장 제7조에 의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S에서 활동 중인 미국인은 100∼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미국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주 주재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정상회의에서 각 회원국에 자국민들의 IS 합류 금지 관련 법을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위반 시 경제적 제재 등을 가할 수 있는 유엔 헌장 제7조에 의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S에서 활동 중인 미국인은 100∼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미국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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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외국인 IS 합류 차단’ 유엔 결의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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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0 04:50:58
- 수정2014-09-20 07:10:12
미국 정부가 서방 외국인들이 이슬람 수니파 반군 IS에 합류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유엔 차원의 결의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주 주재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정상회의에서 각 회원국에 자국민들의 IS 합류 금지 관련 법을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위반 시 경제적 제재 등을 가할 수 있는 유엔 헌장 제7조에 의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S에서 활동 중인 미국인은 100∼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미국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주 주재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정상회의에서 각 회원국에 자국민들의 IS 합류 금지 관련 법을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위반 시 경제적 제재 등을 가할 수 있는 유엔 헌장 제7조에 의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S에서 활동 중인 미국인은 100∼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미국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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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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