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 변환 작업 중이던 직원, 화물열차 치여 숨져

입력 2014.09.20 (05:08) 수정 2014.09.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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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평택의 지하철 1호선 평택역사 선로 위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44살 박 모씨가 화물 열차에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선로변환 작업을 하던 중 화물열차가 들어와 박 씨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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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로 변환 작업 중이던 직원, 화물열차 치여 숨져
    • 입력 2014-09-20 05:08:52
    • 수정2014-09-20 07:04:51
    사회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평택의 지하철 1호선 평택역사 선로 위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44살 박 모씨가 화물 열차에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선로변환 작업을 하던 중 화물열차가 들어와 박 씨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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