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KBS드라마스페셜 ‘세 여자 가출소동’ 주연

입력 2014.09.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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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장희진(31)이 오는 21일 밤 12시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2014 '세 여자 가출소동'의 주연을 맡았다.

변호사, 톱스타, 의사 등 주로 상류층 역할을 해온 장희진은 '세 여자 가출소동'에서 룸살롱 호스티스 여진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세 여자 가출 소동'은 여진을 중심으로, 여고생 수지(서예지 분)와 주부 형자(박해미) 등 집 나간 세 여자의 유쾌한 일탈과 좌충우돌 소동을 다룬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014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 지원선정작'으로 뽑혀 제작지원을 받은 작품이다.

장희진이 연기하는 여진은 예쁜 외모와는 달리 입이 거칠고 삐딱한 인물이다. 자존심을 건드린 룸살롱 사장에게 반항하고 룸살롱을 뛰쳐나왔지만 갈 곳은 없고, 사장이 보낸 '어깨들'의 추격을 받게 된다.

장희진은 "대본을 받고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동안 커리어 우먼 역할을 많이 하다 보니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던 차였다.

여진의 성격이 나와 비슷한 부분도 많아 캐릭터에 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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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희진, KBS드라마스페셜 ‘세 여자 가출소동’ 주연
    • 입력 2014-09-20 09:48:28
    연합뉴스
탤런트 장희진(31)이 오는 21일 밤 12시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2014 '세 여자 가출소동'의 주연을 맡았다. 변호사, 톱스타, 의사 등 주로 상류층 역할을 해온 장희진은 '세 여자 가출소동'에서 룸살롱 호스티스 여진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세 여자 가출 소동'은 여진을 중심으로, 여고생 수지(서예지 분)와 주부 형자(박해미) 등 집 나간 세 여자의 유쾌한 일탈과 좌충우돌 소동을 다룬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014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 지원선정작'으로 뽑혀 제작지원을 받은 작품이다. 장희진이 연기하는 여진은 예쁜 외모와는 달리 입이 거칠고 삐딱한 인물이다. 자존심을 건드린 룸살롱 사장에게 반항하고 룸살롱을 뛰쳐나왔지만 갈 곳은 없고, 사장이 보낸 '어깨들'의 추격을 받게 된다. 장희진은 "대본을 받고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동안 커리어 우먼 역할을 많이 하다 보니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던 차였다. 여진의 성격이 나와 비슷한 부분도 많아 캐릭터에 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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