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와 친러시아 반군이 현지시각으로 20일 폭 30킬로미터의 비무장지대 설치에 합의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러반군, 러시아 등은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벌어진 협상에서 정부군과 반군이 전선에서 각각 15킬로미터 씩 물러나 30킬로미터의 비무장지대를 설정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우크라 정부 대표단을 이끄는 레오니드 쿠츠마 전 대통령은 중화기들은 전선에서 15㎞ 밖으로 이동된다며 유럽안보협력기구 감시단이 준수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모든 외국 병사들과 용병들을 철수시킨다는 데도 합의했고 이는 반군과 함께 싸우는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군의 철수를 뜻한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러반군, 러시아 등은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벌어진 협상에서 정부군과 반군이 전선에서 각각 15킬로미터 씩 물러나 30킬로미터의 비무장지대를 설정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우크라 정부 대표단을 이끄는 레오니드 쿠츠마 전 대통령은 중화기들은 전선에서 15㎞ 밖으로 이동된다며 유럽안보협력기구 감시단이 준수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모든 외국 병사들과 용병들을 철수시킨다는 데도 합의했고 이는 반군과 함께 싸우는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군의 철수를 뜻한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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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정부-반군, 비무장지대 설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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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0 09:59:35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러시아 반군이 현지시각으로 20일 폭 30킬로미터의 비무장지대 설치에 합의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러반군, 러시아 등은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벌어진 협상에서 정부군과 반군이 전선에서 각각 15킬로미터 씩 물러나 30킬로미터의 비무장지대를 설정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우크라 정부 대표단을 이끄는 레오니드 쿠츠마 전 대통령은 중화기들은 전선에서 15㎞ 밖으로 이동된다며 유럽안보협력기구 감시단이 준수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모든 외국 병사들과 용병들을 철수시킨다는 데도 합의했고 이는 반군과 함께 싸우는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군의 철수를 뜻한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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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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