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아빠’ 김영오 씨 “폭행 변명 여지 없어”
입력 2014.09.20 (10:00)
수정 2014.09.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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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46일 동안 단식했던 김영오 씨가 세월호 유가족의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같은 유가족으로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CCTV를 확인해보니 일방적인 폭행은 아니었다며, 누군가 준비해놓은 함정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그러나 어느덧 유가족 모두 공인인 만큼 언행과 행동에 조심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도부가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났지만, 유가족들은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CCTV를 확인해보니 일방적인 폭행은 아니었다며, 누군가 준비해놓은 함정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그러나 어느덧 유가족 모두 공인인 만큼 언행과 행동에 조심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도부가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났지만, 유가족들은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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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아빠’ 김영오 씨 “폭행 변명 여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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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0 10:00:45
- 수정2014-09-20 11:17:16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46일 동안 단식했던 김영오 씨가 세월호 유가족의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같은 유가족으로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CCTV를 확인해보니 일방적인 폭행은 아니었다며, 누군가 준비해놓은 함정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그러나 어느덧 유가족 모두 공인인 만큼 언행과 행동에 조심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도부가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났지만, 유가족들은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CCTV를 확인해보니 일방적인 폭행은 아니었다며, 누군가 준비해놓은 함정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그러나 어느덧 유가족 모두 공인인 만큼 언행과 행동에 조심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도부가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났지만, 유가족들은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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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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