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대박’ 마윈 “알리바바 성공은 중소기업의 성공”
입력 2014.09.20 (11:10)
수정 2014.09.20 (11: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의 성공적인 미국 증시 상장과 관련해 창업자 마윈 회장은 알리바바의 성공이 중국 경제의 성공이자 인터넷의 성공, 중소기업의 성공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윈 회장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첫 날인 지난 19일 현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창업 당시에는 상장에 대해 상상도 못했다며 수익은 고객들과 중소기업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장 첫날 알리바바의 주식은 공모가 68달러보다 38.1% 높은 93.8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2천314억 4천만 달러, 우리돈 241조 6천억 원을 기록해 페이스북을 따돌리고 구글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마윈 회장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첫 날인 지난 19일 현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창업 당시에는 상장에 대해 상상도 못했다며 수익은 고객들과 중소기업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장 첫날 알리바바의 주식은 공모가 68달러보다 38.1% 높은 93.8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2천314억 4천만 달러, 우리돈 241조 6천억 원을 기록해 페이스북을 따돌리고 구글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장 대박’ 마윈 “알리바바 성공은 중소기업의 성공”
-
- 입력 2014-09-20 11:10:53
- 수정2014-09-20 11:18:21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의 성공적인 미국 증시 상장과 관련해 창업자 마윈 회장은 알리바바의 성공이 중국 경제의 성공이자 인터넷의 성공, 중소기업의 성공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윈 회장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첫 날인 지난 19일 현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창업 당시에는 상장에 대해 상상도 못했다며 수익은 고객들과 중소기업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장 첫날 알리바바의 주식은 공모가 68달러보다 38.1% 높은 93.8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2천314억 4천만 달러, 우리돈 241조 6천억 원을 기록해 페이스북을 따돌리고 구글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마윈 회장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첫 날인 지난 19일 현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창업 당시에는 상장에 대해 상상도 못했다며 수익은 고객들과 중소기업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장 첫날 알리바바의 주식은 공모가 68달러보다 38.1% 높은 93.8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2천314억 4천만 달러, 우리돈 241조 6천억 원을 기록해 페이스북을 따돌리고 구글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
-
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이철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