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 IS가 최근 공개한 동영상에 등장한 IS 대원이 미국인일 가능성에 대해 미 정보기관이 조사에 나섰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전쟁의 불꽃'이라는 제목의 55분짜리 해당 동영상에는 북미 억양의 영어를 구사하는 IS 대원이 등장합니다.
복면을 한 해당 남성은 자신의 뒤에서 구덩이를 파는 남성들이 시리아 락까 지역 군인들이라며 "자신들이 묻힐 무덤을 파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정부 관계자는 "정보기관이 남성의 출신지를 파악하기 위해 영상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고 CNN 방송에서 말했습니다.
안보 전문가 프랭크 실루포는 "IS가 계산된 의도로 이 남성을 영상에 등장시켰다"며 "미국인처럼 보이는 남성을 통해 서방에 두려움을 주고 힘을 과시하려 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전쟁의 불꽃'이라는 제목의 55분짜리 해당 동영상에는 북미 억양의 영어를 구사하는 IS 대원이 등장합니다.
복면을 한 해당 남성은 자신의 뒤에서 구덩이를 파는 남성들이 시리아 락까 지역 군인들이라며 "자신들이 묻힐 무덤을 파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정부 관계자는 "정보기관이 남성의 출신지를 파악하기 위해 영상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고 CNN 방송에서 말했습니다.
안보 전문가 프랭크 실루포는 "IS가 계산된 의도로 이 남성을 영상에 등장시켰다"며 "미국인처럼 보이는 남성을 통해 서방에 두려움을 주고 힘을 과시하려 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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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동영상 속 복면 대원, 미국인 가능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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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0 17:12:19
'이슬람국가', IS가 최근 공개한 동영상에 등장한 IS 대원이 미국인일 가능성에 대해 미 정보기관이 조사에 나섰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전쟁의 불꽃'이라는 제목의 55분짜리 해당 동영상에는 북미 억양의 영어를 구사하는 IS 대원이 등장합니다.
복면을 한 해당 남성은 자신의 뒤에서 구덩이를 파는 남성들이 시리아 락까 지역 군인들이라며 "자신들이 묻힐 무덤을 파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정부 관계자는 "정보기관이 남성의 출신지를 파악하기 위해 영상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고 CNN 방송에서 말했습니다.
안보 전문가 프랭크 실루포는 "IS가 계산된 의도로 이 남성을 영상에 등장시켰다"며 "미국인처럼 보이는 남성을 통해 서방에 두려움을 주고 힘을 과시하려 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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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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