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내주 초 에볼라 비상대응단 급파”

입력 2014.09.20 (17: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신설한 비상대응단을 다음 주 초 서아프리카에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현지시각으로 19일 성명을 통해 유엔 에볼라 비상대응단 본부를 가나에 설치하고 22일까지 가나와 기니,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에 선발대를 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에볼라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된 비상대응단은 세계보건기구 등 유엔 기구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유엔 회원국과 지역 사회, 민간 부문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반기문 “내주 초 에볼라 비상대응단 급파”
    • 입력 2014-09-20 17:40:09
    국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신설한 비상대응단을 다음 주 초 서아프리카에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현지시각으로 19일 성명을 통해 유엔 에볼라 비상대응단 본부를 가나에 설치하고 22일까지 가나와 기니,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에 선발대를 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에볼라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된 비상대응단은 세계보건기구 등 유엔 기구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유엔 회원국과 지역 사회, 민간 부문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