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재외 한인 경제인들을 상대로 원산과 금강산 지역의 개발을 위한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북한 대외경제성 산하 원산지구개발총회사는 오늘 오후 중국 다롄에서, 미국과 일본, 캐나다, 중국 등 재외 한인 투자가 200여 명을 상대로 원산과 금강산 지역의 개발 계획과 북한의 투자 환경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는 투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오응길 원산지구개발총회사 총사장은 오늘 설명회에서, 북한은 외국 투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적 법률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6월 원산과 금강산 지역을 국제관광지대로 정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북한 대외경제성 산하 원산지구개발총회사는 오늘 오후 중국 다롄에서, 미국과 일본, 캐나다, 중국 등 재외 한인 투자가 200여 명을 상대로 원산과 금강산 지역의 개발 계획과 북한의 투자 환경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는 투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오응길 원산지구개발총회사 총사장은 오늘 설명회에서, 북한은 외국 투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적 법률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6월 원산과 금강산 지역을 국제관광지대로 정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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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중국 다롄서 한인 경제인 대상 투자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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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0 18:47:13
북한이 재외 한인 경제인들을 상대로 원산과 금강산 지역의 개발을 위한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북한 대외경제성 산하 원산지구개발총회사는 오늘 오후 중국 다롄에서, 미국과 일본, 캐나다, 중국 등 재외 한인 투자가 200여 명을 상대로 원산과 금강산 지역의 개발 계획과 북한의 투자 환경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는 투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오응길 원산지구개발총회사 총사장은 오늘 설명회에서, 북한은 외국 투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적 법률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6월 원산과 금강산 지역을 국제관광지대로 정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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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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