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에서 수원이 포항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수원은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44분 유창현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9분 로저의 동점골과 43분 염기훈의 역전 결승골로 2대 1로 이겼습니다.
승점 47이 된 3위 수원은 2위 포항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줄였습니다.
전북은 서울과 득점없이 비겨 승점 52점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울산과 인천도 1대 1로 끝났습니다.
경남은 상주를 1대 0으로 꺾고 최하위에서 탈출했습니다.
수원은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44분 유창현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9분 로저의 동점골과 43분 염기훈의 역전 결승골로 2대 1로 이겼습니다.
승점 47이 된 3위 수원은 2위 포항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줄였습니다.
전북은 서울과 득점없이 비겨 승점 52점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울산과 인천도 1대 1로 끝났습니다.
경남은 상주를 1대 0으로 꺾고 최하위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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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포항에 역전승…전북은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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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0 18:53:26
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에서 수원이 포항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수원은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44분 유창현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9분 로저의 동점골과 43분 염기훈의 역전 결승골로 2대 1로 이겼습니다.
승점 47이 된 3위 수원은 2위 포항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줄였습니다.
전북은 서울과 득점없이 비겨 승점 52점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울산과 인천도 1대 1로 끝났습니다.
경남은 상주를 1대 0으로 꺾고 최하위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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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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