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낚시어선 충돌사고 잇따라

입력 2014.09.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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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을 맞은 주꾸미를 낚기 위해 낚시배 출어가 크게 늘면서 어선 충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홍성군 죽도 인근 앞바다에서 낚시배와 소형어선이 충돌해 어선이 전복되고 선장 55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보령시 대천항 앞바다에서 낚시배와 안강망 어선이 충돌해 낚시배에 타고 있던 54살 김 모 씨가 다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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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꾸미 낚시어선 충돌사고 잇따라
    • 입력 2014-09-20 19:46:20
    사회
제철을 맞은 주꾸미를 낚기 위해 낚시배 출어가 크게 늘면서 어선 충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홍성군 죽도 인근 앞바다에서 낚시배와 소형어선이 충돌해 어선이 전복되고 선장 55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보령시 대천항 앞바다에서 낚시배와 안강망 어선이 충돌해 낚시배에 타고 있던 54살 김 모 씨가 다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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