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서부 12만 세대 온수공급 하루만에 재개

입력 2014.09.20 (22:37) 수정 2014.09.2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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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와 강서구, 구로구 일부 지역의 온수 공급이 목동 열병합 발전소의 전기 설비 이상으로 어제 밤 8시부터 중단됐다가 26시간 만인 오늘 밤 10시에 재개됐습니다.

이로 인해 목동 열병합 발전소로부터 열 공급을 받는 12만 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시 SH공사는 당초 오늘 오전 8시에 끝날 예정이었던 열병합 발전소의 정기 점검이 전기 계통의 이상 발견으로 지연되면서, 온수 공급이 늦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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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남서부 12만 세대 온수공급 하루만에 재개
    • 입력 2014-09-20 22:37:39
    • 수정2014-09-21 00:13:04
    사회

서울 양천구와 강서구, 구로구 일부 지역의 온수 공급이 목동 열병합 발전소의 전기 설비 이상으로 어제 밤 8시부터 중단됐다가 26시간 만인 오늘 밤 10시에 재개됐습니다.

이로 인해 목동 열병합 발전소로부터 열 공급을 받는 12만 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시 SH공사는 당초 오늘 오전 8시에 끝날 예정이었던 열병합 발전소의 정기 점검이 전기 계통의 이상 발견으로 지연되면서, 온수 공급이 늦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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