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는 우루과이 정부가 약국의 마리화나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디에고 카네파 우루과이 대통령 실장은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12월부터는 일반 약국에서도 마리화나를 판매할 수 있으며, 18세 이상의 경우 1인당 월 40g의 마리화나를 구입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우루과이 정부는 마리화나 소비를 규제하고 불법 규제를 막는다는 명목으로 지난 5월초 마리화나 합법화법을 공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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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과이, 12월부터 약국서도 마리화나 판매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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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1 06:06:58
마리화나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는 우루과이 정부가 약국의 마리화나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디에고 카네파 우루과이 대통령 실장은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12월부터는 일반 약국에서도 마리화나를 판매할 수 있으며, 18세 이상의 경우 1인당 월 40g의 마리화나를 구입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우루과이 정부는 마리화나 소비를 규제하고 불법 규제를 막는다는 명목으로 지난 5월초 마리화나 합법화법을 공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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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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