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과 공개 대담한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대담은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찾은 아베 총리를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약 10분간 이뤄지며 인터넷으로 생중계됩니다.
대담 내용은 여성 인권이나 사회 진출 등 아베 정권이 성장 전략의 하나로 내세우는 여성의 활약에 관한 사안이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지난해 아베 총리가 유엔 총회 연설에서 '여성이 빛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힌 데 대해 지지 편지를 보낸 바 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번 대담은 미국 민주당의 차기 유력 대선주자인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의 관계 쌓기의 일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담은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찾은 아베 총리를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약 10분간 이뤄지며 인터넷으로 생중계됩니다.
대담 내용은 여성 인권이나 사회 진출 등 아베 정권이 성장 전략의 하나로 내세우는 여성의 활약에 관한 사안이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지난해 아베 총리가 유엔 총회 연설에서 '여성이 빛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힌 데 대해 지지 편지를 보낸 바 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번 대담은 미국 민주당의 차기 유력 대선주자인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의 관계 쌓기의 일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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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총리, 힐러리와 뉴욕서 공개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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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1 13:16:17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과 공개 대담한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대담은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찾은 아베 총리를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약 10분간 이뤄지며 인터넷으로 생중계됩니다.
대담 내용은 여성 인권이나 사회 진출 등 아베 정권이 성장 전략의 하나로 내세우는 여성의 활약에 관한 사안이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지난해 아베 총리가 유엔 총회 연설에서 '여성이 빛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힌 데 대해 지지 편지를 보낸 바 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번 대담은 미국 민주당의 차기 유력 대선주자인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의 관계 쌓기의 일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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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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