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자유형 200mm 금메달 도전
입력 2014.09.21 (18:55)
수정 2014.09.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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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사흘째인 오늘 수영의 박태환이 잠시 뒤 남자 200미터 결선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합니다.
사격에선 김청용이 대회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태환은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전체 4위를 기록해, 6번 레인에서 결승을 치릅니다.
아시아 기록 보유자인 중국의 쑨양과 일본의 기대주 하기노 고스케와 숨막히는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박태환은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늘도 우승하면 한국 수영선수로 처음이자 역대 아시안게임 자유형에서도 처음으로 3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사격에서는 대회 첫 2관왕의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17살 고교생 사수 김청용이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201.2점을 쏴 중국의 팡웨이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김청용은 앞서 벌어진 단체전에서 진종오, 이대명과 함께 금메달을 명중해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대회 2관왕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김청용
우슈에선 이용현이 남자 투로 남자 도술. 곤술에서 은메달을 여자부 서희주는 투로 검술 창술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사흘째인 오늘 수영의 박태환이 잠시 뒤 남자 200미터 결선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합니다.
사격에선 김청용이 대회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태환은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전체 4위를 기록해, 6번 레인에서 결승을 치릅니다.
아시아 기록 보유자인 중국의 쑨양과 일본의 기대주 하기노 고스케와 숨막히는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박태환은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늘도 우승하면 한국 수영선수로 처음이자 역대 아시안게임 자유형에서도 처음으로 3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사격에서는 대회 첫 2관왕의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17살 고교생 사수 김청용이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201.2점을 쏴 중국의 팡웨이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김청용은 앞서 벌어진 단체전에서 진종오, 이대명과 함께 금메달을 명중해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대회 2관왕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김청용
우슈에선 이용현이 남자 투로 남자 도술. 곤술에서 은메달을 여자부 서희주는 투로 검술 창술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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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자유형 200mm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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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1 19:03:27
- 수정2014-09-21 19:05:46
<앵커 멘트>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사흘째인 오늘 수영의 박태환이 잠시 뒤 남자 200미터 결선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합니다.
사격에선 김청용이 대회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태환은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전체 4위를 기록해, 6번 레인에서 결승을 치릅니다.
아시아 기록 보유자인 중국의 쑨양과 일본의 기대주 하기노 고스케와 숨막히는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박태환은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늘도 우승하면 한국 수영선수로 처음이자 역대 아시안게임 자유형에서도 처음으로 3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사격에서는 대회 첫 2관왕의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17살 고교생 사수 김청용이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201.2점을 쏴 중국의 팡웨이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김청용은 앞서 벌어진 단체전에서 진종오, 이대명과 함께 금메달을 명중해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대회 2관왕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김청용
우슈에선 이용현이 남자 투로 남자 도술. 곤술에서 은메달을 여자부 서희주는 투로 검술 창술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사흘째인 오늘 수영의 박태환이 잠시 뒤 남자 200미터 결선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합니다.
사격에선 김청용이 대회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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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전체 4위를 기록해, 6번 레인에서 결승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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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늘도 우승하면 한국 수영선수로 처음이자 역대 아시안게임 자유형에서도 처음으로 3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사격에서는 대회 첫 2관왕의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17살 고교생 사수 김청용이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201.2점을 쏴 중국의 팡웨이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김청용은 앞서 벌어진 단체전에서 진종오, 이대명과 함께 금메달을 명중해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대회 2관왕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김청용
우슈에선 이용현이 남자 투로 남자 도술. 곤술에서 은메달을 여자부 서희주는 투로 검술 창술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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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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