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함 첫 이란 방문, 합동군사 훈련 실시

입력 2014.09.21 (23: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해군 함정이 이란을 처음으로 방문해 합동 군사훈련을 벌일 예정입니다.

중국신문사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군 제17차 호위함 편대인 창춘 함과 창저우 함은 20일 이란 반다르아바스 항에 도착해 5일간의 우호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해군 함정이 이란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국군은 합동 군사훈련 외에도 이란 해군 사령부 예방, 친선 축구회 등 활동도 벌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군함 첫 이란 방문, 합동군사 훈련 실시
    • 입력 2014-09-21 23:29:02
    국제
중국 해군 함정이 이란을 처음으로 방문해 합동 군사훈련을 벌일 예정입니다. 중국신문사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군 제17차 호위함 편대인 창춘 함과 창저우 함은 20일 이란 반다르아바스 항에 도착해 5일간의 우호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해군 함정이 이란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국군은 합동 군사훈련 외에도 이란 해군 사령부 예방, 친선 축구회 등 활동도 벌일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