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부 빚 사상 처음 500조 원 넘어 외

입력 2014.09.23 (21:47) 수정 2014.09.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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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말 기준 정부 채무가 503조 3천억 원으로 잠정 집계돼 사상 처음으로 5백조 원을 넘었다고 기획재정부가 발표했습니다.

“대형 재난 시 총리가 재난안전대책본부 지휘”

앞으로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재난이 발생할 경우 국무총리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아 총체적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대리 기사 폭행’ 관련 김현 의원 경찰 출석

'대리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 세월호 유가족들과 현장에 함께 있었던 김현 의원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북 경주 부근서 규모 3.5 지진 발생

오늘 오후 3시 27분 경북 경주시 남동쪽 18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해 경주와 울산 등 영남 지방 시민들이 고층 건물에서 약한 진동을 느꼈다고 기상청이 전했습니다.

“IS 학살 피해 쿠르드족 13만 명 터키로 탈출”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시리아 북부 쿠르드 지역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IS의 학살을 피해 터키로 탈출한 쿠르드족 난민이 13만 명을 넘었다고 터키 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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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9-23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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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말 기준 정부 채무가 503조 3천억 원으로 잠정 집계돼 사상 처음으로 5백조 원을 넘었다고 기획재정부가 발표했습니다.

“대형 재난 시 총리가 재난안전대책본부 지휘”

앞으로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재난이 발생할 경우 국무총리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아 총체적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대리 기사 폭행’ 관련 김현 의원 경찰 출석

'대리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 세월호 유가족들과 현장에 함께 있었던 김현 의원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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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27분 경북 경주시 남동쪽 18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해 경주와 울산 등 영남 지방 시민들이 고층 건물에서 약한 진동을 느꼈다고 기상청이 전했습니다.

“IS 학살 피해 쿠르드족 13만 명 터키로 탈출”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시리아 북부 쿠르드 지역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IS의 학살을 피해 터키로 탈출한 쿠르드족 난민이 13만 명을 넘었다고 터키 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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