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이스라엘과 시리아 접경지대인 골란고원 상공에서 시리아 전투기 한 대를 격추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시리아 쪽에서 날아온 전투기 한 대가 골란고원 자국 영공을 800 미터 가량 침범해 패트리엇 지대공 미사일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격추된 전투기는 러시아제 수호이 24 기종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투기 조종사는 추락 직전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골란고원은 이스라엘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이후 시리아로부터 빼앗은 전략적 요충지로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완충 지대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시리아 쪽에서 날아온 전투기 한 대가 골란고원 자국 영공을 800 미터 가량 침범해 패트리엇 지대공 미사일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격추된 전투기는 러시아제 수호이 24 기종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투기 조종사는 추락 직전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골란고원은 이스라엘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이후 시리아로부터 빼앗은 전략적 요충지로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완충 지대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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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골란고원서 시리아 전투기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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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4 00:09:12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이스라엘과 시리아 접경지대인 골란고원 상공에서 시리아 전투기 한 대를 격추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시리아 쪽에서 날아온 전투기 한 대가 골란고원 자국 영공을 800 미터 가량 침범해 패트리엇 지대공 미사일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격추된 전투기는 러시아제 수호이 24 기종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투기 조종사는 추락 직전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골란고원은 이스라엘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이후 시리아로부터 빼앗은 전략적 요충지로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완충 지대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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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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