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상업지구서 차량 폭탄테러…17명 사망
입력 2014.09.24 (05:49)
수정 2014.09.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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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가 많은 바그다드의 상업지구에서 차량 폭탄이 폭발해 최소한 17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경찰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이 차는 시아파 밀집 지역인 바그다드 동부의 사드르 시티 지구에서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IS 반군들은 바그다드에서 수십 ㎞ 떨어진 곳에서 진격을 멈췄지만, 바그다드에서는 시아파와 수니파 지역에서 차량폭탄테러와 납치,살해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이 차는 시아파 밀집 지역인 바그다드 동부의 사드르 시티 지구에서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IS 반군들은 바그다드에서 수십 ㎞ 떨어진 곳에서 진격을 멈췄지만, 바그다드에서는 시아파와 수니파 지역에서 차량폭탄테러와 납치,살해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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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그다드 상업지구서 차량 폭탄테러…1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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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4 05:49:17
- 수정2014-09-24 08:02:36
유동인구가 많은 바그다드의 상업지구에서 차량 폭탄이 폭발해 최소한 17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경찰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이 차는 시아파 밀집 지역인 바그다드 동부의 사드르 시티 지구에서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IS 반군들은 바그다드에서 수십 ㎞ 떨어진 곳에서 진격을 멈췄지만, 바그다드에서는 시아파와 수니파 지역에서 차량폭탄테러와 납치,살해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이 차는 시아파 밀집 지역인 바그다드 동부의 사드르 시티 지구에서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IS 반군들은 바그다드에서 수십 ㎞ 떨어진 곳에서 진격을 멈췄지만, 바그다드에서는 시아파와 수니파 지역에서 차량폭탄테러와 납치,살해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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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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