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내일 아침까지 비

입력 2014.09.24 (21:58) 수정 2014.09.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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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남긴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무려 56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비가 그쳤지만 동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또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일교차가 커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앞으로 기온이 조금씩 더 내려가면서 가을이 점점 무르익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엔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계속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경북 동해안은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한낮엔 대구 26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호남지역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한낮엔 광주가 28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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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내일 아침까지 비
    • 입력 2014-09-24 21:59:47
    • 수정2014-09-24 22:03:02
    뉴스 9
태풍이 남긴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무려 56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비가 그쳤지만 동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또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일교차가 커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앞으로 기온이 조금씩 더 내려가면서 가을이 점점 무르익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엔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계속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경북 동해안은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한낮엔 대구 26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호남지역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한낮엔 광주가 28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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