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버스 도로 옆 축대 들이받아 11명 경상

입력 2014.09.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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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20분쯤 경남 양산시 동면의 한 국도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장애인 재활시설 소속 통근버스가 도로 옆 축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73살 이모 씨와 재활시설 직원 32살 김모 씨 등 11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통근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축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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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근버스 도로 옆 축대 들이받아 11명 경상
    • 입력 2014-09-25 01:00:22
    사회
어제 오후 4시 20분쯤 경남 양산시 동면의 한 국도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장애인 재활시설 소속 통근버스가 도로 옆 축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73살 이모 씨와 재활시설 직원 32살 김모 씨 등 11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통근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축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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