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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공습 안했으면 바그다드 IS에 함락됐을수도”
입력 2014.09.25 (04:42) 수정 2014.09.25 (10:50) 연합뉴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과 관련, "미국이 IS를 공습하지 않았으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와 북부의 쿠르드자치정부 수도 아르빌도 함락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케리 장관은 이날 CNN 방송 크리스티안 아만포와 가진 인터뷰에서 "IS가 바그다드와 아르빌로 진격 중이었고 우리가 공습을 통해 그들의 공격을 막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시리아 내의 IS 본거지로 공습을 확대한 데 대해 "첫 번째 공습(22일)에 이어 두 번째 공습(23일)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세 번째, 또 그 이후의 공습도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S 격퇴작전 기한에 대해선 "공습만으로는 IS를 완전히 격퇴시킬 수 없으며, 따라서 1∼2주 안에 IS의 엄청난 퇴각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케리 장관은 "이라크군 재정비, 현지(토착군) 지원 준비 기간 등을 감안하면 이번 IS 격퇴 작전은 꽤 길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케리 “공습 안했으면 바그다드 IS에 함락됐을수도”
    • 입력 2014-09-25 04:42:21
    • 수정2014-09-25 10:50:45
    연합뉴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과 관련, "미국이 IS를 공습하지 않았으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와 북부의 쿠르드자치정부 수도 아르빌도 함락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케리 장관은 이날 CNN 방송 크리스티안 아만포와 가진 인터뷰에서 "IS가 바그다드와 아르빌로 진격 중이었고 우리가 공습을 통해 그들의 공격을 막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시리아 내의 IS 본거지로 공습을 확대한 데 대해 "첫 번째 공습(22일)에 이어 두 번째 공습(23일)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세 번째, 또 그 이후의 공습도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S 격퇴작전 기한에 대해선 "공습만으로는 IS를 완전히 격퇴시킬 수 없으며, 따라서 1∼2주 안에 IS의 엄청난 퇴각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케리 장관은 "이라크군 재정비, 현지(토착군) 지원 준비 기간 등을 감안하면 이번 IS 격퇴 작전은 꽤 길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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